실버 친구를 보면

 

항상 라인전은 이김

 

근데 이겼는데 그라인에만 있음 밑에 내려가질않고 탑으로 어그로끄는 플레이만함

 

적팀애들이 혼자선 안되니까 두명 세명 옴

 

그리고 짤림

 

여기서 짤리는건 여러번 솔킬따면서 차이가 벌어진 렙을 저 2~3명에게 돈과 경험치를 분배를 해주고 밑에서 교전 일어나면 질확률이 높아짐 레벨차이 절대 무시못함

 

근데 그걸 2번 3번 반복함

 

그리고 하는말 팀원한테 너넨 뭐해? 밑에서 이득안봐?

 

여기서 문제점을 체크해줌

 

니가 2명 3명 어그로를 끌거면 밑에 용이 있거나 우리팀 애들이 모여서 라인을 밀때 어그로를 끌면

 

탑을 가거나 막거나 5명이 분산되서 막거나 둘중하나인데 너한테 두명가면 밑에는 4:3이 되는거고 너가빼고 텔을 타면

 

이득이다 한명오면 니가 잘하면 솔킬따는거고 탑은 고속도로 뚫리는거다

 

설명을 해줘도 아 재낸 4:3도 못이겨라고 칼대답을함

 

 

웃긴건 자기한테 2명 3명올땐 밑에서 이득안봐 하던 친구가

 

재낸 4:3도 못이겨 라고 핑계를 대는순간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이듬

 

쪽수가 부족한데 아무것도 못한다고 과정하에 변수가 많긴하지만

 

어쨌뜬 4:3도 못이기는데 밑에서 이득은 어떻게 보라는건지

 

자기가 하는 플레이에 의심을 품지않음

 

예를들어 첼린저가 100미터 마스터가 90미터 다이아 플레가 50미터를 보고

 

브실골이 30미터를 본다고 칠때

 

내친구 실버는 절대 35미터 40미터 앞에 뭐가 있다고 말을 해줘도 믿질않음

 

무조건 해보지 않은건 안된다고 맹신함

 

 

자기는 자기가 최선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하고 다른시도는 절대안함 (그걸 느끼고 깨닫는 순간 올라감)

 

그러니까 실버겠지만 그걸 자기탓을 안하고 무조건 남탓을 함

 

심지어 라인먹다가 짤리고선 하는말이 서폿 와드안해?

 

정작 자기는 핑와도 안박음..

 

미드도 똑같음 라인 못먹을거 같으니까 우리 정글먹다가 짤리고 아 와드안하냐? 와드좀해

 

(실버한테 서포터 와드란 자기가 라인먹기위해 혹은 정글먹기위해 인거같음)

 

이러고 있음 결국에 똑같은 애들 10명이서 모여서 게임하고 있는데 서로 욕하고 탓하기 바쁨..

 

 

프로들이 챔피언 뭐 하면 제일 먼저 따라하는 친구 뭐가 꿀이래 하면서 따라하는 친구

 

근데 정작 기본적인건 절대 안함..

 

친구꺼 전적 검색해서 이사람 저사람 검색해보면 최소 3시즌이상 실버 브론즈인 사람이 대부분..

 

 

 

누가 뭐라하면 게임인데 뭐 어때? 라고 하는데

 

저기 실버애들은

 

롤을 게임하려고 하기보다

 

남 놀리고 괴롭히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같은 나이인데 롤하는 친구를 보면 50대 꽉막힌 꼰대 같은 느낌?

 

꽉막힌 상사+선임병은 욕하면서 정작 자기 롤할때 모습은 저들과 같다는걸 모르는 내친구가 보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뭐 물론 니친구만 그런거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옆에서 친구 게임(실버) 보면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남탓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극단적으로

 

실버애들한테 2x4= 뭐냐고 물어보면

 

9지 뭐야 볍신아 ㅋㅋ

 

무슨9야 시방새야 10이지

 

뭐래 붕신새끼야 어째10이야? 9지

 

10이라구 시방새야 저 붕신새끼들은 10인데 자꾸 9래

 

저 븅신새끼들은 9인데 자꾸 10이래

 

이런느낌임 ㅋㅋㅋㅋ 정답은 따로있는데 지들끼리 오답가지고 싸움..

 

뭐 물론 맞히는 실버님들도 많을거고 그런분들은 금방 올라가시겠지만

 

몇시즌동안 실버에 있는 친구가 제발 봤으면..

하는 마음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