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클릭해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용량이나 화면깨짐 문제로 원본 크기의 1/5로 줄인겁니다.

 

1. 진지한 만화입니다.

 

2. 만화 컷 사이의 긴 공백은 여백의 미가 아니고 작업방식상 페이지 나눔칸입니다.

 

3. 댓글 우편 일일이 다 읽습니다.

 

4. 선플과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베스트에 다시 가는 꿈을 꿨네요.

 

5. 기다려 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담

 

지금까지 휴학하면서 방송이니 일이니 하면서 짬짬이 그렸습니다만

 

개강을 시작하고 나서부턴 아마도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만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그만둘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계속 그릴 생각이에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만화 시작할때 제 이름이 걸린 게시판 하나를

 

가지고 싶었는데 제가 게으른 데다가 아직 실력이 모자란 관계로 다른 훌륭한 작가님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한 게 있네요.

 

지금까지는 계속 작가도전으로 올렸습니다만.. 저 말고 다른 좋은 작가님들을 위해서

 

경쟁에서 빠질 생각입니다.

 

다들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음 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