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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dduf입니다.

지난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작업했던 작품을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쓰레쉬 제작 당시 만들 아이디 팻말-


<2012년>



12월. 폭군스웨인
첫 작은 원래 아린데 바꿔서 스웨인부터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 땐 뭣도 몰라서 사진도 2장 올리고 그랬죠 ㄱ-;




스웨인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4일만에 만들었던 카타리나.
마침 수능도 끝난 백수여서 정말 눈에 불똥튀게 만들었던,,,





<2013년>



1월. 소나
얼굴에서 망했다는 느낌에 고치고 또 고쳤지만 fail..



1월. 아리
2012년 첫 작 아리를 다시 뜯어서 만들었던 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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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헤카림
처음으로 Led의 사용이 눈에 띄였던 작.


2월. 렝가

그 때 당시 완성 했을 때 정말 멋졌는데...
지금 보니까 가분수였어요 ㄷㄷㄷ



3월. 카직스
렝가를 만들어서 다음은 무조건 카직스를 만들어야해!
라는 느낌으로 만들었던..
지금은 팔다리가 떨어져서 고쳐야 되는데 그냥 두고 있는 상황이네요.



7월. 티모
쓰레쉬 제작 당시 지겨울 때 만들었던, 판다티모.
지금은 아는 형한테 주었습니다.



7월. 쓰레쉬
처음으로 이번달 화제작에 올라갔던!!

현재 지인분께 넘겼습니다.
잘 보관하고 계시죠??


7월. 모음
2012.12~2013.07까지 제작한 챔프를 모았던 사진.



7월. 블라디미르
트*학살님께서 제의하셨던 피의 군주, 블라디미르.
당시 디트로이드 메탈시티가 상상되었다고 하셨죠ㅋㅋㅋ


7월. 폭군스웨인
스웨인이라면 1인자인 그 분께 바쳤던, 폭군 스웨인!


9월. 룰루
친구 생일 선물로 만들어주었던 룰루입니다.
픽스를 못만들었지만, 애지중지 아끼고 있다는 친구의 말에 정말 고마웠었어요...


12월. 바이
작가가 되고 나서 근 두 달 동안 바빠서 제작도 못하고 송구스럽게 올렸던 경관 바이.
주먹에 신경을 썼더니 사람이 이상해졌어요ㅠㅠ


<2014년>




1월. 서리용 쉬바나
1월 첫 작으로 처음으로 사람의 얼굴을 사람의 얼굴답게(?) 만든 작입니다.
용은 실제로 보면 멀쩡한데 카메라만 대면 빛때매 얼굴이 안보이는지.....


10월~1월. 리신
이 리신으로 말하자면 군대가는 친구를 위해 만들었던 그 사연 깊은 리신입니다.
군대 가기전에 못 줘서 미안해....



1월. 괴물사냥꾼 렝가
실습으로 급히 만들었던 렝가.
옆에 옛 렝가를 두었더니 위축되 보여요....





<사진 촬영 중 제법 잘 나온 사진>




헤카림.


쓰레쉬.
이 사진은 용량이 높아서 못올렸는데 올리게 되네요 :D



쉬바나.
그나마 찍은 사진 중에 잘 나옴



바이.
아 정말 바이는 컬러보다 흑백이 나은 것 같아요.


블라디미르.


<현재 진행중>






자르반 제작중 만들고 있는 배경
조만간 이벤트로 여러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그 중에 포함되는 작은기사 아무무(아무무는 없고 배경부터 만드는..)
밤에 불꺼놓고 보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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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하고 100일이 더 지나갔네요.
처음에 시작 할 때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롤 팬아트가,
지금은 작가가 되었고,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여러분들의 격려와 호평이 있었기에,
Tmdduf가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사랑해 주셨던, 앞으로도 사랑해 주실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안녕히 계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