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와르 마법도서관)



흠... 오랜만에 채색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룬 히퍼님께 죄송..ㅠㅠ
피들을 그린다 했거늘..  컴퓨터가 맛이 가면서 파일이 날아가서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ㅠㅠ;;

원래 징크스라는 캐릭터는 엄청나게 활달하고 밝은 캐릭터... 
라는 이미지 이지만... 저같은 경우 좀 많이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5&l=51875
이것도 그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였구요..
실제로 주변에서 지나치게 밝은 사람 들 같은 경우 오히려 마음 속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지닌 분들이
좀 많이 있으시더군요..

오늘도 징크스의 대사를 들으면서 저는 약간 씁쓸하게 웃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