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보다 프레임 만드는데 시간이 더 걸렸다는 후문... 저거 전부 직접 펜으로 벡터따서 만든거임...)

또 오랜만입니다! :3

예전부터 할거라고 예고만 하다가 최근에 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리그의 심판!

그리고
1페이지부터 연재하는 건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파격적으로 3페이지부터 연재합니다[....]
1~2페이지는 리그의 심판 원문에 있는 [관찰] 부분으로, [회고]부터 먼저 보여드리는 거고 뭐고 떠나서 그냥 첫페이지 지루해서 덜그렸습니다. 아, 솔직해지니까 후련하네요. 네..

아무래도 리그의심판 자체를 전달함을 우선으로 하고있어서
최대한 각색은 자제하고, 전달상 편의를 위해서만 조금씩 재배열할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일주일 꼬박꼬박 웹툰 연재하시는 분들 완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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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의심판 원문과 엔하위키의 번역본을 기반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 원래 리그의 심판 문짝에 있는 문구는 한글 번역으로는 '진정한 은 그대안에 있나니'로 되어있지만, 아무래도 opponent가 좀 더 폭넓은 해석이 되려면 '상대'라고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해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