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개편 기념 짤막한 낙서

마법사 혐오를 멈춰주세요 ㅠㅠ
구 설정인 리그의 심판에서도 데마시아 군에 끌려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어째 더 암울해진 느낌

영락없는 탈리야

긴 잡담
데마시아에선 마법사 후배같은거 영영 안생길듯...

탈리야 Q&A 내용중에 탈리야는 데마시아에서 환영받지 못할거라는 비슷한내용이 있었고
뜬금없이 럭스에게 "탈리야, 겁내지마!"라는 탈리야 도발대사를 붙여줘서하악 좋긴 좋다만 미묘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럭스도 자기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안그래도 제어 못하는데 마법을 꺼리다 못해 없애려는 사회라서 인정받을때까지 엄청 고생했을듯ㅠㅠㅠ
그래도 일단 자르반 4세가 쉬바나를 만나면서 마법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니 어느정도 희망이 보일지도?



럭스 스토리 다음으로는 베인 스토리가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 워낙 암울한 걸 좋아하다보니.
읽고 전율함 ㄷㄷㄷ 인성...읍읍
한편으로는 얄짤없이 죽이는 거 보고 규율을 중시하는 데마시아인스럽다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