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자르반 x 쉬바나 이지만 그냥 쉬바나 독백인 내용입니다.  5글5글

 

 

 

투구 그리기가 고되서 강철용기사 버젼으로.. 이 아가씨도 스토리가 참 애잔한데 이제야 그려보네요.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게 다 로테가 안떠서... 로테때 써보며 애착을 갖는 편인데 제가 7월부터 롤을 시작했는데 이 아가씨는 한번도 뜬적이 없어요.  마이, 무덤 이런 애들은 잊을만하면 뜨더니만 ㅠㅠㅠ

여튼 쉬바나는 자르반을 위해서라면 정말로 목숨까지 바칠것 같죠.  전장에선 냉혹한 여전사이지만 내 남자에게는 따뜻한 여자... 참, 방금 알았는데 쉬바나 스토리 바꼈더라구요.

 

전 예전에 봤던 용족들에게 쫓기다 아버지는 살해당하고 역시나 죽임당할뻔한걸 자르반이 구해주고 도와준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화를 그렸던건데 지금은 독기품은 짱쎈 아가씨 이야기로 바껴있더라구요.  지금의 씩씩한 스토리도 좋지만 전 예전의 애잔한 스토리 쪽이 더 끌리네요... ^.ㅠ  왜 바꾼거지?!!

 

 

 

 

꼽사리 추가해보는 그 후 이야기ㅎㅎㅎ

 

쉬바나 안죽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