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이건 운명이야...

너를 다시 만난건..

 

 

미드에서의 옛 연인과의 조우'//'

트페는 단짝 파트너도 아무렇지 않게 등쳐먹고, 거짓된 미소 뒤의 속내를 알수 없는 사나이지만 이블린에 대한 사랑만큼은 진심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의 어떤 점이 질렸던 건지 이블린은 트페를 빵~ 하고 차버렸지만^.ㅠ

미드에서 서로 마주치면  트페 쪽에선 반가워서 껴안아 버리지 않을까 상상하며 그려본 트페블링입니다.  얘들도 만화 그려보고 싶은데 펜이 손에 안잡히네요... 끄응.

 

 

 

 

 

 

그리고 대략 5초뒤 스테이크가 된 트페씨^.ㅠ  그냥 저한테 와요.  잘해줄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