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1차 e스포츠 제재 안내

소환사 여러분,


부정행위 및 비매너 행위에 대한 e스포츠 제재 정책 (이하 "정책")에 따라 다음과 같이

e스포츠 제재가 적용되어 안내드립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LCK") 스프링에 참가를 신청한

코칭 스태프 및 선수 전원에 대해 게임 내 불건전 행위 내역을 조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 코칭 스태프 4명 및 선수 1명이 욕설 사용으로 인해 게임 내 제재를 받은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  Afreeca Freecs 최연성 감독
   ●  Afreeca Freecs 조계현 코치
   ●  Jin Air GreenWings 천정희 코치
   ●  Jin Air GreenWings 엄성현 선수
   ●  Samsung GALAXY 주영달 코치


게임 내 욕설로 인해 제재를 받은 코칭 스태프 또는 선수는 정책을 근거로 최대 시즌 10개월 출장정지,

500만 원의 벌금 및 250시간의 사회봉사에 해당하는 e스포츠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이스포츠협회와 함께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해당 코칭 스태프의 게임 내 채팅 기록을 분석한 결과, 욕설의 수위 및 적발 횟수 등을 근거로 5명 전원에게

아래와 같은 징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벌금: 각 50만 원
   ●  사회봉사: 각 20시간


앞으로도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이스포츠협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e스포츠 대회를 만들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