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링 제재에 관련해서는 거의 2~3페이지에 하나 꼴로 나올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바라는 사항이고,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트롤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기실 헬퍼보다 더 큰 문제가 트롤이라고 보는데요,
요즘 트롤러들은 제재 기준을 알고 교묘하게 피해가기 때문에 트롤을 당하는 사람만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롤링을 제재하기 어러운 이유는 정확한 기준을 세우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단순히 못하는 것과도 구별하기 어렵구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제재 시스템의 도입을 권합니다.
1. 신고 항목에 트롤링 항목을 추가.
2. 팀내에서 3인 이상의 트롤링 신고를 받을 시 제재.
단, 신고자들이 하나의 다인큐에 소속된 경우 제재 대신 곧장 4단계로 넘어감.
이 때 제재의 강도는 탈주와 동급으로 취급.
3. 제재 받은 당사자는 1회에 한해 항의가 가능.
4. 항의를 한 경우나 다인큐에 의해 제재가 된 경우, 
클라 메인에 트롤 평가 코너를 만들어서 동티어 대의 사람들에게 임의로 노출시킴.
이 트롤 평가에서는 경기 전반과 채팅 내역을 볼 수 있으며 경기를 다 본 후 트롤링 여부를 평가하게 됨.
최소 5명 최대 9명의 평가 아래 과반수 이상이 트롤링을 했다고 평가하는 경우 트롤링 당사자는 항의를 한 경우 3회 탈주에 준하는 제재를 받게 되며, 다인큐에 의한 경우 1회 탈주에 준하는 제재를 받게 됨.
과반수 이상이 트롤링이 아니라고 평했을 경우 제재가 해제되고 신고자들은 경고를 받게 됨. 경고가 3번 쌓이면 1회 탈주에 준하는 제재를 받게 됨.
또한 평가자들에게는 RP를 보상으로 줌.

물론 이 시스템이 완벽한 것은 아니고 선량한 피해자나
이래도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트롤을 잘 잡아낼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