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인그레스하러 AR VR 국제페스티벌 다녀왔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땅 따먹기 하는 건데


해외에서 특히 유명한 게임이라 그런지


외국인도 많고 처음엔 어색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 지나고 같이 돌아다니면서 하다 보니까 금방 적응ㅋㅋㅋㅋ


서울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외국인들이 이건 뭐냐고 물어보면


말도 안되는 영어에 손짓 발짓 다 써가면서 설명하느라 애쓰고ㅋㅋㅋㅋㅋㅋㅋ


기념품도 받고 애프터 파티까지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내년에 또 열렸으면 좋겠네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