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대 하나하나 컨트롤 하면서 게임하는 그런 시뮬 삼국지가 너무 좋았고
지금도 삼국지하면 5나 7같은 것만 생각나는데 그 향수를 불러오는 게임이다.
뭐 물론 아예 똑같지는 않지만 그런 향수를 느끼게 해주기에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많은 정보가 풀리거나 그러지 않아 조금 방황하는게 없잖아 있지만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난세삼국은 이제 막 오픈되서 아는게 거의 없음에도.. 이게 삼국지의 힘인가? ㅎㅎ 



근데 공성전에서 졌다. 아 저 전투실패 왜 이렇게 보기 싫지 ... 
징병도 더 해야하고 훈련도 시켜야하는데 생각보다 본진에서 자원이 많이 안모임.. 



업그레이드 하는데 자원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특히 목재자원이 초반에는 가장 부족 한 듯 하다. 
자원관리를 해주는 방법이 있을텐데 물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