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바일로는 MMORPG를 처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몹잡고 퀘스트 돌리면서 빡겜하는 것보다
이것 저것 신기해서 막 돌아다니는게 재밌네요ㅋㅋ

와우로 치면 스톰윈드 같은 느낌의 마을인 코라미르라는 곳에 이곳 저곳 이쁘고 멋진 장소가 많아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느라 정작 렙업할 시간은 없습니다.

모바일로 본다는게 좀 신기하기두 하구요ㅋㅋ

황제의 동상 앞에서 무릎꿇고 경의를 표하는 장면을 찍으려 했는데 타이밍 잡기가 어렵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