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식적으로 런칭한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사실 모바일게임중에서 레이싱게임이 그렇게 흔한 게임도 아니었고

대부분 진지하게 구현된 정통 레이스 방식이라

조금은 진입 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와 카트, 맵을 기반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보였습니다





단순히 드리프트와 같은 기술력으로만 승부하는 것이 아닌

바닥의 부스터 판과 아이템을 활용하여

언제든지 게임의 판을 뒤집을 수 있기때문에

한시라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는 묘미는 쏠쏠했습니다





부스터를 타면 이렇게 화면 외곽이 흐려지는 블러 효과가 나오는데

단순히 모바일레이싱이라고 따분하게 즐기는 것이 아닌

직접 조작과 더불어 속도감을 추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