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rpg게임에선 일러스트가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그 이유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제일 처음 접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사람이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게임도 일러스트가 중요합니다.

그중 대표작으로는 작년에 출시되어 스토어1위까지 기록하고 지금은 진짜 별이되어버린 별이되어라
이 게임은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이펙트면에선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대부분 화면만 번쩍이는 블랙아웃을 연상시키는 이펙트로 눈만 아프게 했었죠.



두번째로는 현재 사전예약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수준급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사용했지만
장르는 TCG게임으로 액션적인 측면으로 봤을땐 재미있게 즐기기 힘든 게임입니다.



액션성과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동시에 잡은 게임중 만족스러웠던 게임 드래곤페이트입니다.
이 게임은 판타지 컨셉으로 제작되어 한편의 판타지소설을 직접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퀄리티의 2D일러스트를 자랑하는 게임이지만 전투는 3D로 진행되어 몰입하며 플레이할수 있었습니다.



드래곤페이트의 전투장면인데요. 철권을 연상시키는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자동으로 조작되고 스킬을 사용하기때문에 다른 업무를 보면서도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지금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로 던전도 추가되고 레벨도 확장됐지만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가봤기때문에 좀 더 플레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