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장르의 게임은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경쟁적인 요소가 없어서

모든 유저층에게 고루 인기를 끌었던 게임의 장르입니다

그리고 그 시초로는 온라인 플랫폼의 심즈가 있었죠

남성 유저보다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성장하는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플랫폼에도 점점 등장했습니다

1세대 게임으로는 룰더스카이가 있죠

자신만의 섬을 가꾸고 건물을 짓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이전에 이미 피처폰때도 이런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흔히 타이쿤게임이 sng게임에 속한다고 할 수 있죠

이런 타이쿤류 게임처럼 구현된 것이 타이니팜같은 농장 경영 게임입니다





타이니팜이 가축을 기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레알팜처럼 작물을 기르는 것에 특화된 농장 게임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작물을 수확하면 실제로 집으로 배송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cbt를 성황리에 마친 놀러와 마이홈도 이 장르에 속합니다

에브리타운의 개발진들의 차기작이어서 확실히 완성도가 높았는데

앞마당에서 작물을 재배하여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요리, 가공이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