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금일 오전 'YEAR ONE'행사를 통해 향후 서비스와 관련한 깜짝 발표를 마쳤습니다. 사전에 예고된 행사이기는 했지만, 담고 있는 내용의 파급력은 상당했는데요. 다가오는 05월 30일에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기존의 틀을 크게 흔들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래픽 개선과 원작에는 없었던 신규 클래스의 등장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를 기념한 신규서버 '아툰'역시 추가가 결정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전예약을 마칠 경우에는 기간한정이기는 하지만, 7검과 4셋을 증정한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핵심만 추려 'YEAR ONE'행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 신규 캐릭터 '총사'
 - 몰이사냥 및 무빙 어택 가능한 스킬을 보유한 원거리형 클래스
 - 사실상 컨트롤에 따라 근접 공격 역시 가능한 올라운드 캐릭터
 - 마법 탄환 사용으로 무기교체 없이 사냥터 별 맞춤형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총사'를 기점으로 추후 공개될 신규클래스, 예를 들어 '용기사'의 경우도 원작과 궤를 달리할 것


# 독자노선 선언
 - 원작과 궤를 달리한 모바일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결정
 - 원작에 등장하지 않은 표현과 형태,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담금질 본격화


# 대규모 전투
 - 발라카스를 포함한 4대 용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
 - 원작에서 자취 감추었던 '기르타스'는 하반신을 붙여서 웅장하게 등장할 예정
 - 서버 통합 전장이 구축될 예정

# 아이템
 - '신화' 등급 아이템이 등장
 - '전설' 아이템은 보스 레이드를 통해서 드롭 될 수 있음
 - 원작과 결별 결정한 만큼, 이전 등급의 아이템 드롭 또는 획득 확률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 있음
 - 참고로, 가장 유명한 아이템인 '진명왕의 집행검'은 전설등급임


# 기타
 - 국가별 맞춤형 빌드를 만들어 일본, 중국, 북미 시장 공략 예정
 - '리니지M'은 Full HD급 그래픽으로 리뉴얼 단행
 - 표현과 방식을 원작과 달리한다고 이야기 한 만큼, 드롭율 및 아인하사드의 축복 이슈가 순차적으로 해결될 가능성 있음


# 신규서버
 - 05월 30일, 신규서버 '아툰' 등장
 - 사전예약 마치면, 7검과 4셋 전원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