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동안 갓게임이라 할만한 게임은 디아블로2 와우 이 정도인데요...

디아블로2는 정말 와..이게 게임이야 영화야 하면서 침 질질 흘려가면서 했던 기억이..ㅋㅋ 하지만 해킹,복사 등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접고...그 이후 와우(뭐 잘 아시기에 생략)

와우 접고 이 겜 저 겜 ..참 많이도 방황했는데..김치게임은 뭐 잘 아실테고...
최근에 스팀 게임만 평가해보면..워쳐3(게임에 스토리 전혀 안보는 분은 절대 사지마세요..저랑 정말 상극이데요)
gta5(게임은 재미있는데 스토리 깨면 나중에 할께 없다는 애기에..좀 하기 싫어져서 접게되고...)
더 디비전(첨에는 재미있엇는데..디아블로3와 무슨 차이일까 생각이 듬..하다보면 지겨워져요)

그러다가 다크소울3 ....너무 어려워서 패드를 던저버리다는 둥..평가에 겁먹고 안 질르던 게임인데..정말 할 게임이 없어서 한번 질러 봤습니다...
일단 궁합이 맞아서 그런가..몰입도가 장난 아니고요 패드를 던저버릴정도에 난이도는 아닌거 같습니다..일단 죽고 다시 뛰어도 자꾸 하고 싶은 재미? 특히 뒤치기 배워보려고 수도 없이 돌아봤는데 안 지겹더라구요..정말 이 게임 100회 이상은 할듯함

아뭏든 rpg 게임에서 아이템에 의존안하고 본이 컨트롤을 중요시 하는분과 헤딩을 좋아하시는분 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