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부터는 새로운 방식의 결과를 도입해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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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벤의 임혜성, 박범기자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네이버라디오의 롤챔스쇼를 즐겨 듣습니다..

근데 24일 방송 중에 LMS 관련 이야기를 하시면서 

AHQ의 플레이메이커 얘기를 하실 때 은퇴한 웨스트도어 선수가 돌아온 이유를 보여줬다 라는 얘기하시던데...

이번 시즌에 웨스트도어, 서문갓 선수는 한번도 출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_-;;

AHQ에는 이번 시즌에 Chawy 챠위선수가 전부 출전하고 있습니다. 


                 챠위                                         웨스트도어


이번 시즌 챠위선수가 강력하게 팀을 캐리하는데...웨스트도어 선수와 헷갈리시다니..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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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번 시즌의 플레이오프 프리뷰라고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4팀 모두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팀이기 때문이죠


(0,패)          VS             (2,승)




(0,패)          VS             (2,승)



엠17과 AHQ의 경기는 멋진 경기력을 두 팀이 보여줬습니다.

1경기에서는 서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에 갈수록 강한 챔프가 많은 AHQ가 장로드래곤 앞에서 말자하의 도트데미지를 온몸으로 받았던 마오카이가 쓰러지고 노틸러스의 궁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2경기에서는 엠17은 탈론과 피오라를 가져가면서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폭딜을 위한 조합이었고 AHQ는 후반 한타를 지향하면서 폭딜을 순간적으로 막을 수 있는 질리언과, 탐켄치를 뽑았습니다.

초반 분위기는 엠17이 가져갔으나, 한타에서 조금씩 카밀이 성장하더니 후반에는 괴물이 되어버리면서 팀을 캐리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바텀에서 3젯 선수의 피오라와 영혼의 일기토 끝에 패배하고 바론을 내주면서 경기가 뒤집어나 지나 했지만 기대를 의심치 않게하는 엠17의 드리머선수의 던지기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제이팀과 플래시울브즈의 1경기에서는

역시 글로벌팀은 픽밴부터 강하다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픽밴에서부터 제이팀이 말리기 시작하더니 조합의 밸런스가 별로였습니다. 이니시를 걸 수 있는 챔피언이 노틸러스 하나였고 아지르는 개인적으로 현 메타에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픽입니다. 결국 라인전에서도 부셔졌고, 소규모에서 이득을 보기는 했지만 한타에서 대패를 거듭했습니다.


엠엠디선수가 활약한 2경기 입니다. 라인전에서의 텔, 한타에서의 텔이 너무 좋았고 그에 반해 제이팀의 모닝선수는 쉔픽의 이득을 전혀 보지 못하고 패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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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를 보며 느낀점은 역시 모든 선수가 잘하는 팀이 상위권이다 라는 것입니다.

AHQ나 FW는 모든 선수의 클래스가 높습니다만 제이팀의 경우에는 정글러와 서포터가 엠17의 경우에는 미드와 바텀이 취약합니다..

차라리 팀을 합해서 3젯, 타이젠, 포포, 비비, 공석... 으로 한 팀으로 만드는게 상위권 두팀과 비벼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총 경기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