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칼바람에서만 해당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이며 이에 대한 이견이나 다른 생각, 반박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성스럽게 피드백하겠습니다.
1. 정밀 룬
1-가. 집중공격
집중공격은 기본 공격을 챔피언 대상으로 3회 가했을 시에 블라디의 궁극기처럼 대상이 받는 모든 피해량이 12% 증가하는 룬입니다. 5:5 전투가 항상 벌어지는 칼바람에서는 탱커라인을 짜르고 전투를 하기 유용한 룬이 되겠습니다.
*추천 챔피언 : 시비르, 애쉬, 징크스 등 도주기가 없고 상대 딜러진에게 다가가기 힘든 원딜 챔피언 또는 나르, 트런들 등 앞라인부터 짜르기 쉬운 딜탱 챔피언
1-나. 치명적 속도
공격속도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는 룬이 되겠습니다.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고 1.5초 후 공격속도가 3초 동안 레벨에 따라 30~80% 상승하며 챔피언을 공격했을 시 6초까지 유지됩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최고 제한속도(초당 2.5)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효과가 끝난후 10초에서 6초로 상향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시적으로 제한속도를 초과하는 기능은 물론 좋지만 30~80%가 즉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이 원딜러가 쓰기에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구인수의 격노검 아이템과 매우 잘 맞는 룬이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고 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한타가 열릴시에 재사용 대기시간에 들어가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원딜의 한타지속력을 강화해주는 잔나, 카르마, 룰루, 소나등과 같이 있는 조합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는 룬이 되겠습니다.
*추천 챔피언 : 코그모, 바루스(원딜형), 아지르, 등 기본적으로 공격속도가 기반인 챔피언 또는 케이틀린, 트위치와 같은 사거리가 긴 원딜챔피언 혹은 대부분의 원딜챔피언에게 잘 맞는 룬이라고 생각합니다.
1-다. 기민한 발놀림
이전 시즌의 전쟁광의 환희와 매우 흡사한 기능을 하는 룬입니다. 스태틱의 단검류처럼 충전기능이 활성화되며 충전완료후 기본공격시 공격력,주문력과 비례한 체력이 회복되며 이동속도가 1초간 30% 상승합니다. 패치로 추가공격력, 주문력 계수가 올랐으며 치명타가 터졌을 시 치명타로 인한 피해량 증가율의 40% 증가합니다. (기본 40%증가, 무한의대검이 있을시 60%, 기타 챔피언능력에 의한 영향들-애쉬, 진,야스오 등) 다른 두개의 룬과 달리 미니언에게 기본공격을 가해도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60%) 하지만 이전 시즌의 특성에 비해 생명력 흡수율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초반 라인정리를 하면서 버텨야 하는 상황이거나 공격력이 높은 몇몇 챔피언들, 그리고 이동에 특화된 챔피언(대표적으로 야스오)등 환희를 사용했던 챔피언들이 사용하면 좋은 룬이 되겠습니다.
*추천 챔피언 : 진, 드레이븐, 그레이브즈 등 공격속도에 비해 공격력비중이 높은 챔피언 또는 원딜의 존이 필요한 조합 (상대조합에 암살자가 많다던가 서폿이 없는 등의 상황일 때)이거나 이동이 생존의 핵심인 챔피언(야스오, 아칼리,모데카이저 등-최근 패치로 주문력계수가 0.2에서 0.4로 늘었기 때문에 ap챔피언도 쓰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들에게 잘 맞는 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 지배 룬
사실 이 지배 룬의 특징들을 생각해보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된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배 룬에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핵심 룬뿐만 아니라 하위 룬에서도 고효율인 룬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2-가. 감전
지배 룬은 대부분 암살자군이나 순간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챔피언들에게 특화되어 있습니다. 감전 룬은 예전 시즌의 천둥군주를 떠오르게 합니다. 3초동안 같은 챔피언에게 개별 공격 또는 스킬을 3회 적중시키면 추가 적응형 피해(적응형 피해=공격력 주문력 둘 중 높은 수치에 따라 적용되는 피해)를 줍니다. 피해량은 천둥군주와 비교했을 때 상향되었고 그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했습니다. 칼바람에서는 핵심적인 교전 한번 한번이 킬과 데스로 연결되므로 천둥군주에 비해 피해량이 증가한 것은 상향이라고 보입니다. 대신에 예전의 천둥군주에 비해 감전이 터져야 하는 상황인데도 터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릅니다. 아마도 스택이 쌓이는 판정이 더 정교해진 듯 보입니다. (이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분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둥군주는 우리가 많이 사용했었으므로 다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추천 챔피언 : 궁극기를 포함한 모든 스킬을 누킹으로 이용하는 챔피언(탈론, 제드, 말자하 등 너무 많아서 따로 열거는 하지 않겠습니다.) 또는 포킹에 감전이 잘 터지는 챔피언들(사실 판정이 변해서 어떤 챔피언에게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나. 포식자
포식자에 대해선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최근 패치에 재사용 대기시간에 상향을 받았을 정도로 잘 쓰이지 않는 룬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추천 챔피언 : 이동속도에 특화된 챔피언(헤카림, 람머스 등-그러나 이런 챔피언들도 높은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인해 차라리 다른 룬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다. 어둠의 수확
어둠의 수확은 최근 패치로 (칼바람 모드에서만)챔피언에게서 나오는 수확이 6개에서 5개로 감소되었을 만큼 말그대로 칼바람에서 '핫'한 룬입니다. 챔피언, 대형 미니언, 대형 몬스터가 처치되면 쓰레쉬의 패시브처럼 해당 자리에서 영혼이 생성됩니다. 영혼을 주으면 충전 상태가 되며(스태틱류 충전과 별개) 이 상태로 적 챔피언이나 구조물에 피해를 가하면 충전된 영혼이 소모되면서 추가로 적응형 피해를 줍니다. 추가 피해량은 기본+AD,AP계수+수집한 정수량에 비례합니다. 챔피언은 5개, 대형 미니언은 4개의 영혼이 생성됩니다. 어둠의 수확은 사실상 평타기반인 대부분의 챔피언에게 다 어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챔피언들에게는 정말로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는 룬입니다. 감전과 비교했을 때도 게임 플레이 시간이 넘어가면 갈수록 데미지가 고정되어 있는 감전에 비해 훨씬 높은 공격력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챔피언별로 어둠의 수확이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조합상 우리팀 탱커가 많거나 상대팀의 탱커가 적거나 혹은 상대조합에 cc가 적을때 가렌이 딜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살트리를 가렌이 탈 때 초중반에 영혼을 잘 모으게 되면 분당 12개~15개정도 모으게 됩니다. 
기반으로 템트리를 타게 됬을 때 Q스킬로 강화시킨 평타를 상대팀의 딜러진이 맞게 되면 최소 반피에서 60%까지 체력이 나갑니다.(대신 초반에 너무 죽었거나 영혼을 많이 모으지 못했다면 트롤하기 딱 좋습니다.) Q스킬에 침묵이 있기 때문에 상대팀 핵심적인 딜러를 누킹하기 용이하고 영혼이 최소 150개에서 200개정도 쌓이게 되면 그때부터 영혼수집보다 핵심딜러를 짜르기 위해 각을 보면서 부쉬플레이를 하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표식, 승전보와 함께 적절한 이속아이템을 이용해 치고빠지는 플레이가 아주 수월합니다.
- 레오나와 쓰레쉬는 평타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화된 평타의 데미지는 물몸딜러들이 그냥 맞기에는 꽤 아픈 정도구요. 수확을 들게 되면 딜러진들이 전체채팅으로 무슨 딜이냐고 논할 정도로 꽤 강한 데미지와 함께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굳이 딜템을 가지 않고 기존의 탱트리를 타도 말이죠. 대신 주의할 점은 한타가 열렸을 때 절대 체력이 높은 탱커에게 영혼을 소모해선 안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허무하게 영혼이 날아가면 안쓰느니만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쉴드서폿들에게 둘러쌓인 딜러에게는 거의 영혼딜이 안박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랜덤으로 픽이되는 칼바람에서는 도박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등 기존에 감전(천둥군주)을 쓰던 챔피언들- 초중반 데미지는 감전에 비해 약합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확실히 수확룬이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이 점이 있는데요. 킬을 먹게 되면 처치되서 나오는 영혼이 바로 킬을 먹은 챔피언에게 바로 돌아갑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연속 킬을 아주 쉽게 노리실 수 있습니다. 사실 암살자들이 어둠의 수확을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킬-> 평타-> 평타가 바로바로 킬로 이어지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오게 됩니다.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 초반에 타워가 빨리 밀려버린다던가 많이 죽어버려서 영혼을 1분당10개도 못채운다던가하는 상황에서는 이도 저도 안되는 룬이 영혼의 정수입니다. 자신이 잘 사용하지 못하는 챔피언은 그냥 무난히 감전을 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스포춘의 Q평(+패시브)과 진의 Q평,4타는 괴랄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극딜을 뽑기위해 선드락을 가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보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영혼의 수확이 상당히 어울리는 룬이 됩니다. 미스포춘의 한발의 두놈(Q) 스킬이 2번째 적에게 들어갈 경우 드락+패시브+치명타+정수 데미지로 인해 딜러가 맞게되면 풀피에서 바로 빈사상태까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미스포춘은 Q스킬 발동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한정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진은 다릅니다. 진이 어둠의 수확룬을 들면 초반, 중반, 후반 다 쌥니다. 워낙 칼바람에서 쌘 챔프긴 하지만 더 쌥니다. 중후반에 무난히만 커도 4타에 반피가 나가는 딜러들인데 어둠의 수확까지 들면 그냥 죽어납니다. 정수는 소모가 될 뿐이지 초기화되진 않으므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쌔집니다. 진이 걸리시면 꼭 수확룬을 들고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이온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칼바람에서 마오카이,갈리오급으로 강력한 챔피언이라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사이온은 워낙 탱킹력이 강하고 하드cc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룬보다 공격적인 룬을 드는 경우가 좋습니다. 사이온은 사실 패시브 때문에 수확룬을 들게 되는데 패시브로 킬을 먹게 되면 바로 영혼이 충전되서 딜러진들에게 패시브로 붙었을 경우 말도 안되는 데미지로 딜러들을 비명횡사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쪽에 하드CC가 많아서 패시브가 잘 안터지는 경우가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딜-평범한 원딜들은 대부분 정밀룬을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조로 정밀룬을 낀다고 해도 후반 캐리력이 정밀룬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대신에 상대팀이 올 딜러진이라고 하거나 미포,진처럼 방관템트리를 타거나 '드레이븐'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수확을 드는 것을 권해보고 싶습니다.
- 우리팀에 원딜이 이즈리얼외에 또 있을 때 수확을 들면 좋습니다. 수확룬은 원딜이 들고 탱커를 잡는데는 확실히 무쓸모한건 사실입니다. 대신에 원딜이 있어서 탱커를 커버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수확을 들고 방관템트리나 ap템트리를 타서 상대팀 딜러들을 비명횡사시킬 수 있는 딜을 뽑을 수 있습니다. 강화Q 정말 쌥니다. 한번 쯤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마스터이로 수확을 드는 것은 정밀보다 비추합니다. 확실히 정밀이 수확에 비해 쌔긴 쌥니다. 그냥 한번 시험삼아 해보시는 것 아니라면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상대팀이 5명다 물몸일 때 한번 가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연속킬 먹기는 정말 쉽습니다.
-포킹은 약해지지만 원래 포킹이 괴랄하고 패시브에 평타강화가 있기 때문에 평타를 자주 섞는 상황, 유리해보이는 조합이라면 다른 룬에 비해 훨씬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쉬에서 살아야되는 판테온은 영혼을 먹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데다가 킬을 딴 후 생존확률이 많이 낮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감전을 추천합니다. 같은 이유로 피즈나 제드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다만 이런 챔피언들을 능숙하게 다루실 줄 아시는 분은 위에서도 설명드렸듯 중후반 이후에 감전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내거나 연속킬을 먹기 수월합니다.
-이 평타괴물 두명은 감전을 가는 경우에 차라리 수확룬을 드는 것이 낫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아실거에요. 훨씬 쌥니다.
-필자는 샤코를 그냥 박스셔틀밖에는 못사용하지만 샤코좀 할줄 아는 분이라면 수확을 가서 손쉽게 암살하는 걸 봤습니다. 수확은 샤코에게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선드락 이후 치명공속 템트리를 타서 영혼만 잘 모으면 2코어부터 정말 괴랄합니다. 단점은 역시 상대조합에 하드탱커가 있다면 후반게임이 힘들어진다는 점입니다. 이즈리얼처럼 방관템트리를 탈수 있는 경우에 가주시면 좋습니다.
-버섯셔틀하시길..비추입니다.
3. 마법 룬, 결의 룬- 마법룬, 결의룬은 제가 평범한 상황에서밖에 쓰지 않아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4. 영감 룬
유틸능력으로 딜로스를 커버할 수 있는 챔피언이 핵심으로 영감 룬을 주로 들게 됩니다.
4-가. 봉인풀린 주문서
사실 봉인풀린 주문서는 영감 룬이 주는 딜로스에 비해 소환사주문 재사용대기시간 감소와
주문교체가 그다지 유용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들지 않으며 연구와 고찰을 많이 해보지 않은 룬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소환사주문을 바꾸고 소환사주문 재사용 대기시간을 크게 줄여준다는 점, 그리고 보조 룬에 따라서 기본 능력치가 부여되는 점 등 창조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연구해볼 가치는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4-나. 빙결 강화
빙결 강화를 가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딱 하나입니다.
마법공학 GLP-800
템트리로 마법공학 GLP를 타는 챔피언들
등
(특히 베이가, 솔, 애니비아, 카시오페아)
빙결강화로 얼마만큼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둔화자체는 수치상으로 표기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C를 강력하게 넣어주거나 도주할때 정말 용이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배 하위룬의 영리한 사냥꾼(적 챔피언당 1회 한정 처치관여시 영구적으로 사용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보조룬으로 착용하면 스택이 모두 쌓였을 경우 20초 초반대로 사용 아이템을 거의 일반 스킬처럼 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존야와의 시너지도 아주 좋습니다.
4-다. 도벽-도벽룬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봉인풀린주문서와 도벽에 대한 글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무난히 이즈리얼, 서폿챔, 기타 평타짤이 가능한 챔프 말고는 딱히 좋다고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5-기타 칼바람에서 좋다고 생각되는 하위룬
정밀 - 승전보, 최후의 일격
지배 - 돌발 일격, 유령 포로, 시야 수집, 굶주린 사냥꾼, 영리한 사냥꾼, 끈질긴 사냥꾼
마법 - 궁극의 모자, 깨달음
결의 - 소생, 재생의 바람
(최근 패치로 소생이 자기자신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필자는 원딜이 걸릴 경우 평범한 룬으로 핵심에 정밀룬을 들고 보조룬에 불굴의 의지(+정화스펠-정화를 사용할 경우 3초동안 강인함대폭증가)와 소생을 들어 유지력과 자체CC커버를 합니다)
영감 - 완벽한 타이밍, 마법의 신발, 외상, 우주적 통찰력
*많은 의견 댓글로 달아주시길 원합니다~!! 많은 생각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룬에 대한 시각을 함께 넓혀보고 싶은 것이 이 글을 쓴 목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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