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계에 가깝게 구린 파티로도 초고난이도 던전 공략이 가능한 유일한 리더이며

수학적으로 계획된 강림계획을 거의 오차 없이 실행 가능하고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리더.

그리고 리더로서 쁠알작 해주다가도 이후에 상황이 달라지면 다른 리더 세우고 서브로만 데려가도 엄청난 시너지.

 

적소의 재미는 시시한 노멀던전 클리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해서 불가능할 것 같은 강림던전을 초저코스트로 해결한다는 점에 있는 것인데...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과금러 사정은 모르고

무과금이라면 마땅히 적소스타트죠. 그 이상은 존재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