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끝에 피디르할거면 착취가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실수에서 배우는 법,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피디르하려고 했는데 판테온이 감히 부쉬로 들어와서 구궁연환수로 찢어발겨줬다
호랑이 하나라도 찍어놓으면 분명 쓸데가 있음

그래도 피디르할거니 선도란링에 하나 더 가줬는데 루비나갈걸 그랬음

내 생각은 창을 거북이로 막고 포탑에서 시에스받아먹는단 계획이었는데
공룬을 안껴서 미니언을 못먹음. 짜오룬썼는데 호랑이때문에 기본공격력이 낮게 책정돼있음. 
빨강에 공룬넣어서 우디르룬 만들어야겠다.


염마천폭지열, 졸렬한 판테온은 가까스로 본좌의 일격을 막아냈으나
불길마저 막아내진 못했다.
근데 나니까 잡지 기절도 방어되면 이걸 잡으라는거냐 말라는거냐

영겁가려고 카탈갔는데 태불망으로 가든가 영광을 갔으면 좋았을거같다.
나 딜좀 세자고 영겁가는건 별론거같음.

동향사람이라고 저 멀리 봇에서부터 뛰어온거 봐라
더러운 학연,지연..

카탈-영겁은 진짜 별론거같다. 판테온한테 계속 쳐맞아야함.

점화뺐으니까 이제 고만좀 와라

붙는데 반피가 다는데 붙어도 기절을 못넣음 ㅅ바

이렇게 호랑이 1렙찍어놓으면(피디르할거면 안찍는게 좋지만) 
1렙에 공속이 30%빨라져서 빠른 철거가능.
어쨌든 장인의 라인전승리. 과연 장인은 도망칠수있을것인가?

응 곰 1렙이라 느려^^


분노한 장인은 다시한번 염마천폭지열을 시전한다
인간적으로 곰폼에 돌진거리 줘야한다 200이든 300이든
딸피리븐 패시브 3중첩해가면서 곰으로 열심히 쫓아도 결국 못잡고
마나 오링나서 역으로 따여본적 있음?

어쨌거나 영겁을 완성하긴 했는데 담엔 영광가야지

챔프와 오브젝트는 리스폰 되지만 포탑은 돌아오지 않는다.

판테온과의 라인전승리면 충분히 1인분은 넘으니
열심히 기절셔틀해가면서 버스나 타도록 하자.

스코어 보면 도찐개찐이지만 
판테온은 마스터시 9초쿨 1초 기절이지만 우디르는 쿨없이 1초 기절(다중)을 갖고 있으니 매우 유리하다
써놓고 보니 우디르가 씹사기캐처럼 보이는군.

열심히 버스탑승하더니 서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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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버스타는 판도 있는법. 
그래도 라인전은 이겼으니 무임승차가 아니라 정당한 운임을 낸거임.

한줄요약 : 다좋은데 곰폼에 돌진거리좀 붙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