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형탑 요릭 공략>>

 

Yorick(요릭)

 

 

이 글의 목적은 골드 이하 유저가 지인들과 노멀팟을 하는데 매번 싸기만 하는거 같아서 미안함을 느낄때

 

최소한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글입니다.

 

즉, 캐리욕심이 있으시던가 좀더 좋은실력, 고효율의 셋팅을 원하신다면 다른공략,챔피언을 추천드립니다.

  

후기 이전에 요약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의 편의성을 위해 이제부턴 반말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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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룬>

(추천) / (vs AD)

 

<특성>

(유지력 특성 - 9/0/21) / (공격적 특성 - 19/0/11)

 

<서머너스펠>

 

<스킬트리>

(vs 원거리) / (vs 근거리) 

 

<아이템>

- 목표 아이템

- 시작아이템

(vs AD) / (vs AP)- 라인전 아이템

(귀환시 구매 아이템) / (라인전단계에서 모을 아이템) 

- 중반 아이템 

- 선택 아이템

 

 <추가 공략>

1. 라인전 단계에서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활용

2. 라인을 밀어야 되는지 당겨야 하는지를 판단하자.

3. 라인전 단계에서 와드 박을 위치

4. 집 갈 타이밍 & 로밍 타이밍

5. Omen of Death(죽음의 징조) 의 우선순위

6. Teemo(티모) 카운터 방법(원거리 챔피언들 상대법)

 (1)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이용한 견제

 

 (2) 라인프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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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추천)

 

일반적인 고정AD공용룬이다.

 

방관이나 쌍관, 이런 특수룬도 물론 나쁘지 않고 고체룬이나 마젠, 방어룬도 분명 좋은룬이다.

 

하지만 이 룬을 추천하는 이유는 어차피 이 공략을 보는 유저는 요릭을 그다지 안해봤다는 전제에서 작성중이기 때문에

 

고효율의 특수룬들보다 일반적으도 대다수의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공용룬을 통해 연습을 권장한다.

 

거기에 cs수급에도 미숙하다고 판단되기에 cs라도 잘먹으라고 고정ad를 추천한다.

 

 

(vs AD)

 

자기가 좀더 요릭에 관심이 생긴다면 AD전용으로 하나 맞춰도 나쁘진 않다.

 

이 룬을 가지고 들어가면 쿨감15퍼로 시작하고 20퍼까지 자동으로 맞춰지기때문에 템트리에 좀더 편함을 가져갈수있다.

 

 

 

<특성>

 

(유지력 특성 - 9/0/21)

 

요릭의 강력함은 라인유지력에서 나온다. 그렇기에 cs수급 및 스킬강화를 위한 최소한의 공특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틸에 넣어서 극한의 유지력으로 상대탑을 이기진 못하더라도 패배만큼은 당하지 않아 특급 승객이 될수 있다.

 

 

(공격적 특성 - 19/0/11)

 

자신이 공격적이거나 흥분을 잘해 상대를 쳐야겠다 싶으면 추천하는 특성이다.

 

위 특성보다 마젠이나 시작골드, 쿨감등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만큼 강력해진 딜량을 보유하기떄문에

 

이 특성 역시 나쁘지 않다. 이 특성은 쿨감특성을 2.5퍼만 했기때문에 파랑룬에 쿨감 7.5퍼를 가져가는게 좋다. 

 

 

 

<서머너스펠>

 

Ignite(점화)Flash(점멸)

 

일단 기본은 이거로 한다. 점화를 드는 이유는 내가 킬을 따기 위함도 있지만,

 

혹시나 내가 불리한 상황이 되서 타워에서 버티기를 할때 상대방이 다이브함을 방지하는차원도 있다.

 

 

Exhaust(탈진)

 

Riven(리븐)Kennen(케넨), Zed(제드), Yasuo(야스오), Jax(잭스), Fizz(피즈), Irelia(이렐리아), Fiora(피오라)과 같은

 

순간누킹력이나 지속누킹력을 가진 챔피언을 상대할때는 점화 대신 탈진 역시 좋은 판단이다.

 

우리의 목적은 캐리가 아니라 탑승임을 염두하고 어떻게하면 최대한 버틸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스킬트리>

 

(vs 원거리)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War(전쟁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Death(죽음의 징조)

 

(vs 근거리)

Omen of War(전쟁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Death(죽음의 징조)

 

 

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 기본적인 선마

Omen of War(전쟁의 징조) : 근접뚜벅이 한정 선마

 

 

원거리 상대로 1랩에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찍는 이유는 빠른 2랩을 찍기 위해서이다.

 

요새 모든라인에서 중요시 되는게 선2랩후 스킬우위를 통한 라인전우위를 가져가는것이다.

 

그렇기에 요릭 역시 패배하지 않기 위해서 빠른 2랩이 중요하고

 

스킬중 유일하게 범위 스킬인 w를 이용해서 빠른 2랩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3랩에 Omen of War(전쟁의 징조) 를 찍는 이유는 Unholy Covenant(부정한 서약) 의 극대화를 위해서이다.

 

사실 요릭이 Omen of War(전쟁의 징조)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모두 발동시킨다면 Unholy Covenant(부정한 서약) 의 효과로 생각보다

 

맞다이도 강함을 가져갈수 있게된다. 이 때문에 요릭은 저 모든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나량과 쿨감이 중요시된다. 그 때문에 아이템 역시 마나량 + 쿨감 중심으로 세팅하게된다(이 점은 아이템쪽에서 설명)

 

이후 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선마를 우선으로하여 유지력기반의 라인전을 하는게 기본이지만

 

상대가 근접뚜벅이라면(Nasus(나서스)같은놈)Omen of War(전쟁의 징조) 선마를 해서 cs자체를 못먹게 해주면 좋다.

 

 

근거리상대일 경우에는 Omen of War(전쟁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를 빨리 올려서 맞다이의 강력함을 먼저 가져가도 나쁘지 않다.

 

요릭의 스킬중 Omen of War(전쟁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이 두가지가 AD계수를 가지기때문에 맞다이의 강력함을 가져갈수 있다.

 

 

일부 공략에서 좀더 강력한 라인전강화를 위해 6랩에 Omen of Death(죽음의 징조) 를 안찍는 경우가 있는데

 

갱킹을 왔을때나 맞다이시 Unholy Covenant(부정한 서약) 강화를 위해 그냥 래밸이 될떄마다 찍어주는게 머리 안쓰고 속 편하다.

 

사실 3랩이후 그냥 내키는대로 찍어라. 뭐 찍어도 크게 티 안나는게 요릭이다.

 

 

 

<아이템>

 

- 목표 아이템

 

Manamune(마나무네)(루비 시야석)Spirit Visage(정령의 형상)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상급 렌즈 (장신구))

 

 

- 시작아이템

 

(vs AD)

Cloth Armor(천 갑옷)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와드 토템 (장신구))

 

(vs AP)

(수정 플라스크)Health Potion(체력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와드 토템 (장신구))

 

 

요릭의 특징으로는 마나만 충당된다면 라인에 영원히 있을수 있다는점이다.

 

좋게 말하면 마나만 존재한다면 언제나 탑라인에서 강캐로 군림할수있고,

 

나쁘게 말하면 마나가 없다면 탑라인 최하급 약캐가 될수도 있다는점이다.

 

즉, 우리에게 필요한건 마나포션이다. 그렇기에 언제나 마나회복을 유념하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 라인전 아이템

 

(귀환시 구매 아이템) 

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Sight Ward(투명 와드)

 

(라인전단계에서 모을 아이템)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Glacial Shroud(빙하의 장막)Kindlegem(점화석)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마나 충당이 핵심이기때문에 여눈의 빠른확보가 중요하다.

 

여기에 귀환시마다 체포 1~3 마포 3~5개, 와드 1~3개씩 구매해 라인유지력을 극한으로 올려서 상대탑을 말리도록하자.

 

여기서 상대가 ad라면 빙장을, ap라면 점화석을 먼저간후 나중에 다른쪽을 가서 빠른 쿨감 40퍼를 완성시킨다.

 

 

- 중반 아이템 

 

Manamune(마나무네) -> (시야석)(탐지용 렌즈 (장신구)) -> Ninja Tabi(닌자의 신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or(얼어붙은 건틀릿)

 

 

여기서 독특한 점은 시야석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시야석을 넣는 이유는 어차피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캐리욕보다는 최소한의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즉, 우리의 마인드는 캐리챔피언이 아니라 서포팅챔피언이여야된다. 여기서 시야석의 중요성이 등장한다.

 

서포터 혼자 시야석으로 맵장악을 하는것과 탑,서포터 두 유저가 시야석으로 맵장악한다면 어떤팀이 더 유리할까?

 

캐리병이 걸려있는 유저들에게 맵만 밝혀주면 알아서 풀발기해서 캐리하게 된다.

 

즉, 우리는 탑포터라는 마인드로 시야장악에 힘써주면된다.

 

 

- 선택 아이템

 

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 : 좀더 강한 라인전을 풀어가고 싶으면 추천한다.

 

특히 Nasus(나서스) 같이 농사꾼의 마음으로 버티는 놈들에게는 특효약이다.

 

Trinity Force(삼위일체) : 어쩌다보니 내가 잘커서 '캐리할수 있을 느낌이다!' 싶을때 가면된다.

 

요릭은 기본적으로 쿨감 30퍼이상을 기본전제로 하기때문에 트포와 연계가 아주 잘맞는다.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Thornmail(가시 갑옷)Warmog's Armor(워모그의 갑옷) : 기본적인 뚜벅이에 근접챔피언이기에 탱템은 언제나 염두해둬야 될 아이템이다.

 

 

  

<추가 공략>

 

 

1. 라인전 단계에서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활용해서 부쉬로 숨어버리는 상대 챔피언을 괴롭히도록 하자.

 

유령들은 기본적으로 상대 챔피언을 따라가게되는데 상대가 부쉬로 숨어버리면 더이상 쫓아가지 않는다.

 

여기서 요릭 스킬중 유일하게 논타켓팅 스킬인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부쉬에 써준다면 상대를 확인하고 따라가게된다.

 

상대가 이 점을 알아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식의 플레이를 하면 부쉬에 와드를 박아버리자.

 

 

뭐, 사실 이런거 필요없다. 그냥 마나포션 중독처럼 무한정 빨면서 무한푸쉬해서 부쉬이용자체를 막아버리자

 

 

 

2. 라인을 밀어야 되는지 당겨야 하는지를 판단하자.

 

처음 요릭을 접하게 되면 스킬연타를 통해서 대부분 라인을 밀게 된다.

 

하지만, 라인을 밀어버린다는건 상대방에게 타워를 끼고 cs를 수급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과 같기때문에

 

요릭을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라인을 당겨서 프리징이라는 개념으로(적군 원거리 미니언이 3마리 정도 더 많으면 라인은 정지된다.) 상대를 말려죽이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프리징이 무조건 필수로 할수도 없는게 프리징을 하면 상대탑이 로밍을 통해 다른 라인에 피해를 줄수도 있게 된다.

 

이럴때는 자기가 지원을 갈수 있는 상황이라면 지원을 가도록 하고 너무 멀다면 스킬연타로 빠르게 탑타워를 압박하도록 하자.

 

 

하지만, 역시나 위의 공략은 이 글을 읽는 유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말들이다.

 

그렇다면 그냥 스킬연타를 통해 라인을 무한정 푸쉬하고 와드나 박아서 갱킹만 피하자.

 

거기에 우리 미드라이너가 로밍형이라면 탑, 미드 동시 푸쉬를 해서 두 라인을 관리해주도록 하자.

 

어차피 캐리할 생각 없잖아? 그러면 라인관리만이라도 해주면 캐리유저들은 상대를 제압하고 다니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줄 것이다.

 

 

3. 라인전 단계에서 와드 박을 위치

 

 

어차피 라인 관리 따로 안하고 푸쉬할꺼 다 안다. 그러니 1,3번위치에 와드를 박아서 최대한 갱킹을 피해보자

 

 

 

4. 집 갈 타이밍 & 로밍 타이밍

 

탑라이너가 집에 가야될 타이밍은 여러가지 있다.

 

상대방을 죽여서 가던지 내가 죽어서 가던지 내가 다이브당할 킬각이라서 가던지 등등....

 

그냥 상대집가면 너도 집가라.

 

어차피 우리는 라인전에서 서로 만나서 괴롭히는게 목적이지 엇박자 나면 상대만 성장해서 좋아한다.

 

그리고 포션이 다 떨어지던지 와드가 없어도 그냥 집가라.

 

위에도 말했지만 포션 부족하면 요릭은 강캐에서 약캐로 전락한다.

 

또한 와드가 없으면 갱킹에 위험해지지 그냥 라인 푸쉬후 고민하지말고 집가는게 갱 안당하는데 좋다.

 

추가적으로 위에 설명대로 라인을 푸쉬했는데 포션,와드 남아있다면 미드로 한번 가주도록 하자.

 

이게 바로 로밍이라는거다!

 

캐리해주실 미드께서는 탑포터가 로밍온거에 기특함을 느끼고 무리해서 상대미드와 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싸웠을때 우리 미드가 지더라도 궁만 걸어주면 거의 상대미드도 죽이게 된다.

 

결국, 우리 미드를 키워줄수 있기도하고 타이밍에 따라 역갱도 가능한 상황인지라 충분히 팀내에 기여할수 있게 된다.

 

우리 미드가 싸울 의도가 없다면 고민하지말고 다시 탑으로 돌아가라. 그들 판단에 킬각이 아니라는거다.

 

 

 

5. Omen of Death(죽음의 징조) 의 우선순위

 

요릭의 존재목적이라고 할수있는 Omen of Death(죽음의 징조)는 활용에 따라 쓰레기가 될수도 있고 갓모드가 될수도 있다.

 

우선순위는

 

죽기 직전의 아군 챔피언 > 킬을 가장 많이 먹은 아군 챔피언 > 딜러챔피언 > 서포터챔피언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일단 죽지직전챔피언인 이유는 죽던라도 머리수만 많다면 소규모나 한타에서 유리하게 싸움을 가져갈수 있게된다.

 

그 다음 킬을 많이 먹은 아군 챔피언은 킬을 많이 먹었기때문에 장난만 치지 않았다면 아이템인

 

다른 유저들보다 더 잘나왔을경우가 많다. 즉, 딜러이든 탱커이든 어떻게든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냥 귀찮으면 자기한테 걸고 싸워라. 어차피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나와 같이 자기가 죽을때 빠지는

 

플레이따위는 못하기때문에 그냥 나한테 쓰고 시간끌어주는 역할만 해도 다른 캐리유저들이 해결해줄것이다!

 

 

 

6. Teemo(티모) 카운터 방법(원거리 챔피언들 상대법)

 

사실 요릭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Teemo(티모)^오^ 를 하드카운터 한다는 이유때문일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하드카운터라는 이야기만 듣고 요릭을 픽했다가 카운터 방법을 모르고 역캐리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그래서 이 공략글과는 맞지않게 다소 어렵지만, 효과적으로 Teemo(티모)를 찢기 위한 방법을 남기도록 하겠다.

 

 

카운터하는방식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위의 설명들과 같은 무한 푸쉬를 통한 압박,

 

또 하나는 라인을 당겨서 프리징후 디나이(상대방의 cs와 경험치를 방해하는 행위)를 하는것이다.

 

Teemo(티모) 상대로는 사실 후자 방식이 더 좋다. Teemo(티모) 이놈을 잡는 핵심은 두가지이다.

 

 

(1)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이용한 견제

 

(2) 라인프리징

 

 

(1)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이용한 견제

 

이 부분은 Teemo(티모) 뿐만 아니라 Kennen(케넨), Vladimir(블라디미르) 와 같이 원거리 견제를 통한 챔피언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효과적인 견제를 위해서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의 거리를 알 필요가 있다.

 

 

 인벤 설명을 보면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의 사거리는 (사정거리: 600, 범위: 200)

 

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의 사거리는 (사정거리: 550) 로서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가 더욱 길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즉, 효과적인 견제를 위해서는 사거리가 짧은 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보다는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통해 먼저 상대방을 치면서 이동속도를 내리면된다.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통해 견제를 성공한다면 슬로우효과로 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역시 대부분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를 통한 견제거리를 아래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의 사거리 1

 

 

 

 -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의 사거리 2

 

 

 

 - 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의 사거리

 

 

 

결과적으로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를 스마트키를 사용하지 않고 끝에 걸쳐서 견제를 한다면 효과적인 견제가 가능한다.

 

 

물론, 이글을 읽는 당신은 그런 거리를 활용한 플레이가 귀찮다는걸 알기에

 

그냥 스마트키쓰고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의거리를 몸으로 익혀라. 그래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혹시나 상대가 Kennen(케넨)Teemo(티모)같이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맞아도 도망가는타입이면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를 사서 괴롭히자.

 

거기에 부쉬로 도망가면 부쉬에 Sight Ward(투명 와드)까지 설치하여 Teemo(티모) 에 대한 우리의 애정을 보여주자

 

 

 

아래서 말할 라인프리징과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견제를 한다면 심할경우 티모는 버섯자체를 못배울수도 있다.

 

버섯을 배워도 논타켓팅인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를 통해 지워준다면 티모는 탈주를 고려하게 될것이다.

 

또한 저놈을 효과적으로 찢기 위해서는 스킬을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 를 중점적으로 같이 올려주는게 중요하다.

 

어차피 근접맞다이를 해줄생각이 없기때문에 근접기술인 Omen of War(전쟁의 징조) 를 0~1개만 찍어도 무방하지만,

 

Unholy Covenant(부정한 서약) 도 있고 갱킹문제도 있으니까 그냥 1개는 찍어라.

 

 

 

(2) 라인프리징

 

라인프리징의 기본 원리는 '상대 원거리 미니언이 3마리 더 있는 상황'을 유지하는것이다.

 

라인이 당기고 밀리는것을 결정하는것은 실질적인 딜러인 원거리 미니언이라는점을 유념하자.

 

즉, 미니언숫자를 봐서 우리쪽 미니언이 더 적다면 상대 원거리 미니언 3마리가 더 많은 상황을 유지하도록하자

 

반대로 우리쪽 미니언이 더 많다면 무자비하게 밀어서 상대 타워로 밀어넣으면 상대 타워가 기점이 되서 다시 돌아온다.

 

 

정리하자면 미니언의 어그로 및 상대 챔피언과의 교전을 통해

 

우리 미니언이 더 적다면

 

'상대 원거리 미니언이 3마리 더 있는 상황'

 

우리 미니언이 더 많다면

 

'푸쉬후 타워리셋 -> 우리 미니언을 더 적게 만들기 -> 상대 원거리 미니언이 3마리 더 있는 상황 만들기'

 

이 두가지를 염두하면 라인관리 및 라인프리징을 할 조건이 완성된다.

 

 

 

 

 

 

 

 

위 사진들은 라인프리징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위 사진은 필자가 설명을 위해 임의적으로 '상대 원거리 미니언이 3마리 더 있는 상황' 을 만든것이다.

 

그 이후 필자는 평타로만 cs를 수급하면서 라인이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나열한것이다.

 

그렇게 되니 위 사진과 같이 타워 앞에 라인이 고정되어 버리게 된다.

 

그 이후 마지막 사진의 위치에서 평타로만 미니언을 잡아주면서 상대가 접근하려고하면

 

위에서 배운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 견제 방식을 통해 압박을 해준다면 효과적인 견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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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룬>

 

<특성>

 

<서머너스펠>

Ignite(점화)Flash(점멸)

 

<스킬트리>

Omen of Pestilence(역병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War(전쟁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Famine(기근의 징조)Omen of Death(죽음의 징조)

 

<아이템>

- 목표 아이템

Manamune(마나무네)(루비 시야석)Spirit Visage(정령의 형상)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상급 렌즈 (장신구))

- 시작아이템

Cloth Armor(천 갑옷)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Mana Potion(마나 물약)(와드 토템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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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 글은 상위티어를 가기 위한 공략글이 아닌 초보 유저들이 지인들과의 노멀팟에서

 

최대한 자신의 실수를 줄이고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승객최적화 팁글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즉, 자신이 좀더 게임을 주도하던지 승리로 이끌고 싶다면

 

요릭같은 챔피언 하지 말고 잭스, 리븐, 럼블, 케일같은 캐리력이 있는 챔피언을 하긴 추천한다.

 

비록 필자 역시 부족한 실력이기에 이런 승객챔피언에 집착하긴하다만, 새로운 유저들이 지인들과 즐길때

 

스스로 못해서 자책감을 가지고 롤에 흥미를 잃는 안타까운일이 많이 발생하는거 같기때문에 이 팁글을 남긴다.

 

피드백은 받을 생각이지만, 언제나 초점은 초급유저라는점을 염두해주고 작성해주길 바라면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