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판 상대도 탈론만났는데 일찌감치 본좌의 상대가 안된다는걸 깨닫고

3렙찍더니 밑에 썰고다녀서 겜터짐. 이건 졌다고 인정할수 없다

베인이 티어멸시하는데 그러는 지는 언랭임.

 

의미없는 4배속이 아니라 탈론을 잡아족치고 싶은 욕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는 중이다.

파밍기없는 짜오는 미니언을 안먹어야 피가 보존되고 피가 보존되야 3렙에 킬을 딸수있다.

 

3렙까지 성공적으로 잘 참았으면 이제 따주면 된다.

갈퀴손 빗나갔는데 맞아도 이김 무조건 이김

근데 우리정글 뭐하냐?

 

공격과 방어를 갖춘 장인의 템트리

선도란방패갔는데 루비가자니 딜이 약해지고 롱소드가자니 썰릴거같아서 도란검감.

스킬은 qwe 하나씩 찍고 qe번갈아서 갔다. w툴팁 봤더니 레벨당 회복량 5,공속 5% 증가라서 할말을 잃음

예전엔 마스터하면 공속 80퍼증가였는데 1렙 40%에 마스터 60%이라 버리기로함.

 

갈퀴손 빼고도 안빠지고 깝치면 푹푹 찔러주면 된다.

사실 갈퀴손 존나 씹사기스킬임 데미지도 센데 감속달려서 못붙음

갈퀴손 거리 900 짜오돌진 600, 돌진하려다 두번만 맞으면 이쪽이 가버림ㅎ

근데 전에 이상황에 점멸써서 벽넘는 탈론상대한적이 있는데 젼나 졏같더라 씨바

 

럼블새기도 족칠수있었으나 점멸빠진거에 만족.

 

봤냐? 탈론 씹사기 ㅇㅈ? ㅇ ㅇㅈ~

나니까 잡는거지 아무나 잡을수있는거 아니다 근데 우리정글 뭐하냐??

 

그래도 불안하니 루비하나 가주고 곡궁부터 올린다.

데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공속올려서 벽못넘게 빨리 올리는게 그나마 솔킬확률이 높아짐

 

궁안배웠어도 저렇게 빡치니까 기회있을때 스펠 다써서 잡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법이다.

 

어디서 앰살하려나 본데 안오면 쿨하게 뽀개버리면 그만.

하여간 김치맨새기들 앰살자 드럽게 좋아함

 

이시각 탈론의 행적을 알아보도록 하자.

그만 알아보자.

 

포블을 내도 몰락을 못뽑아 씨바

파밍기있는 챔프는 절대 고인이라 할수가 없음 EX)블라디, 갱플, 가렌 등등

성능을 극복하는게 템이고 그 템을 살수있는게 미니언을 통한 골드수급이다.

내가 시에스 잘 못먹는 편이긴한데 저리 따도 갈퀴손 한번 슥 긁으면 들어오는게 시에스다.

내 생각이니 반박하지마라. 반박하는놈은 짜오로 평타로 한땀한땀 시에스먹게 해야함

 

이쯤에서 티어멸시를 시전한 베인의 실력을 보도록 하자.

실력은 모르겠고 춥다고 온돌장판에 몸뒹구는 베인을 감상할 수 있었다.

봇 밀린건 덤.

 

답이없다 판단한 블크는 아까 미드로밍갔을때처럼 원딜을 버리고 적극 로밍을 가는 중이다.

 

블크는 자신의 선택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스테락을 완성한 탈론. 짜오 W때문에 처형인 간거같은데

W 1렙만 찍은데다 마스터해도 파밍할때면 모를까 회복 그리 체감도 안됨.

옛날 주문력 0.8붙은 AP짜오할때나 체감됐지.한마디로 왜 간거니?

 

리신 저거 계속 숙련도질하던데 니들 랭겜할때도 저러냐?

컨트롤+6치기 안힘듬? 난 그거 힘들어서 춤도발같은거 아예 안하는데

 

잠시후 1차 뽀갠후 2차도 뽀개는중.

베인을 안전히 퇴각시키고 궁,점화,탈진 등등을 빼주고

2차포탑마저 부순 사실을 다마챌프비인 여러분들은 알것이다.

명심해라 롤은 킬따야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건물뽀개야 이기는 게임이다

 

드디어 갓-솔라리 완성.

이 솔라리로 살린 사람만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인구정돈 될것이다.  

 

피했다고 생각한 순간 베여있는 자신을 깨달은 자이라.

W를 1만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섬광과도 같은 장인의 창술

아마 라이엇은 리워크를 가장한 짜오너프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장인의 두터운 호신강기를 뚫을 수 없었던 탈론은 무력감에 몸부림치고 있다.

빠르기만 할 뿐 사이타마에게 생채기 하나 낼 수 없었던 음속의 소닉의 심정이 이랬을까?

 

짜오 씹뚜벅이 ㅇㅈ? ㅇ ㅇㅈ~

그러나 빅토르의 궁,탈진,점멸을 모두 뺀 사실을 다마챌프비인 여러분들은 알것이다.

캐릭이 구리다 징징거리지 말고

차도둑에서 중고차딜러가 된 곽한구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도록 하자

 

리신이 저렇게 날뛸 수 있는데에는 등뒤엔 언제나 든든한 장인이 있었기 때문.

다시한번 말하지만 솔라리로 살린 사람만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인구정돈 된다

 

탈론이 장인에게 너무 심각하게 털려서 사기성이 덜 부각되는데

리얼 씹사기다 이거 2배속인데 리신이 충격받았는지 아무채팅도 안하고 5초간 저러고 있었음.

 

부족한 탱킹을 솔라리로, 부족한 이니시를 정당한 영광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못붙는건 못붙는거다 그냥 점멸뺀거에 만족하자.

 

장인이 키워낸 강군들.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서로서로 상생하여 윈윈하도록 하자

아래는 상생정신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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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니시는 역시 지옥화룡삼조격

약해서 상생하는 것이 아니다,

장인은 낙수효과로 인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을 뿐이다

 

이판도 장인의 캐리로 마무리가 되었다.

 

막템. 탈론이 시에스만 주구장창 먹더니 의외로 템은 잘나왔음

짜오 자체가 파밍기가 없는데다 내가 시에스 잘 못먹는 편임.

거기다 기껏 솔라리영광 갔는데 애들놔두고 파밍하러 가다 못쓰면 손해잖아?

그런 고로 시에스가 적은 편임. 라고 이유를 적어놨다 리신아.

 

빅토르가 짜오장인님 이딴 벌레랑 해서 이긴걸 올리는 건가요? 이랬는데

탈론이 못했다기보다는 첫째론 내가 잘한거고 둘째는 팀이 잘해서임 어떤 상황이어도 이걸로 설명이 됨.

 

두줄요약 : 씹사기씹졸렬탈론도 장인은 이길수 있다, 하지만 팀이 따이면 질수밖에 없다.

            그렇다, 롤은 팀운좆망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