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이사간 관계로 이틀전걸 노트북으로 올림. 롤하고 싶다 씨바

안그래도 작았던 움짤이 더 작아보이므로 노약자들은 보기 힘들수 있음.

 

3렙못이길거같지만 이긴다. 위짤처럼 굳이 저렇게 피안깎아놔도 됨. 

3렙짜오 이길만한거 별로없음 붙어서 다 맞아주기만 한다면.

 

짐짓 후퇴하는 척 역관광을 노리는 장인의 모습이 마치 마스터 이순신을 보는듯 하다.

오지말래도 굳~~이 온다고 하니 어쩔수없이 먹어줌.

 

리신은 무엇이 하고싶었던 걸까 화약역류? 알파?

 

이렇게 계속 붙으면 짜오가 유리함. 짜오가 블루에 레벨이 앞서있다지만

켄치는 선템 부패에다 루비천갑사왔는데 짜오는 도란검 하나로 이김

 

리신이 미드에 있는게 보여서 마음껏 포탑을 패줬음.

히오스도 그렇고 포탑패는게 젤 재밌음.

 

장인은 첫귀환에 빌지를 장만하는데 성공한다.

 

빅웨이브의 위험을 무릅쓰고 온 리신의 패기.

고통받고 있는 탑라이너를 위해 온 그 의리만은 높게 평가해주자.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러나 장인은 한번 정한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다.

꿀열매를 200% 활용하는 장인. 역시 장인이라 불릴만 하다

 

미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직스의 가치를 200%끌어올린 장인. 장인은 정글은 물론 미드마저 사용할 줄 안다

 

좀 아프다 싶은 챔은 닌자신이나 조개같은걸 가는데

켄치는 한번 뱉으면 노딜이라 버티느니 공격력+흡혈템으로 피복구하면서 조지는게 나음.

근데 이것도 따거나 안따였을때지 갱이든 솔킬이든 1킬이라도 따이면 조용히 방템이나 올리자.

짜오는 상대가 누구든간에 먼저 1킬따이면 매우매우 힘들어짐.

 

킬에 눈이 먼 켄치를 강제로 소화시키는 장인

서로 코어템 나오기 직전인데 짜오가 유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는데 내 글 몇개에 켄치 물어보는 사람있어서 설명해줌.

 

한번 삼키려다 크나큰 대가를 치른 켄치.

 

켄치상대로 마저템보단 마저달린 공템이 좋을것 같아서 가봄.

 

한번 포킹하려다 장인의 흡성대법에 당해 온몸의 기혈을 흡수당해버린 리신.

 

그 자신을 제외하고는 장인을 막을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살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열심히 때리면 토하게 돼있다.

 

보통의 범인이라면 아니 트위치 에어본했는데 호응안하고 뭐함?? 라고 하겠지만..

 

공자가 군자구제기(君子求諸己)요 소인구제인(小人求諸人)라 하였다.

군자는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는 것.

이 모든 것이 이니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정당한 영광을 가는 장인은 틀림없이 군자가 분명하다.

 

초월적으로 강한 육체를 가진 덕분에 더욱더 고통받는 켄치.

오직 인간만이 괴물을 죽일 수 있는 법이다.

 

미니언과 적 챔프들은 그저 배경일뿐.

장인의 시선은 언제나 포탑과 억제기를 넘어, 넥서스로 향해있다.

 

정당한 영광 완성. 그와 동시에 이니시는 완성되었다.

 

이번 전장은 바론구덩이,

제갈량이 화공으로 사마의를 거의 죽일뻔한 전장인

호로곡(호리병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처럼 통로가 하나밖에 없는 구조.

도망치려면 장인을 쓰러뜨리는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파죽지세, 공성의 대가 죽음의데스맨은 몸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내 앞을 가로막는 자, 철·저·히·부·순·다

 

더블킬 해주고 끝내고 싶었는데 저담에 죽음.

 

이번 판 역시 압도적인 장인의 무력으로 끝이 나버렸다.

 

죽무올리려다 끝났음.

솔라리영광으론 너무 약해져서 이니시용으로 영광만 가고 딜템가는 방향으로 생각중임.

 

두줄요약 : 집에 인터넷연결 안해서 노트북으로 카페에서 움짤 다 자르고

              카페 문닫는대서 피시방에서 글올림. 얼렁 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