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Elise(엘리스)

 

 

하악... 엘리스 너무 이쁨.

시즌3 내내 엘리스정글 개꿀빨다가

 

너프먹고 의리로 계속해주다가

도저히 아닌것같아서 버렸는데, 다른 정글챔들(리 신, 이블린)도 너프계속먹으면서 다시 꺼내서 하는중임.

 

 

 

시즌3때 다1찍었었는데

시즌4때는 다3.... 겜할시간이 부족함.

 

지금 플레 부캐로 간간히 하다가 어제 부캐 다5찍었는데 엘리스 최근승률은 70%정도.

 

 

 

천상계 기준은 아니고 어느정도 하는 다론즈 플론즈 구간에서 얘기임.

 

 

 

 

 

1. 특징

 

 

Elise(엘리스)란 챔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정체성은 원거리형 전사(Ranged Bruiser)이라는 점임.

 

Xin Zhao(신 짜오)나 Khazix(카직스)같은 애들이 근접해서 원딜을 물어죽여야되는거랑은 다르게,

엘리스는 원거리에서 물어죽이는걸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고,

 

 

매우 강력한 단일타겟딜링능력(롤내에서 1위급임), Rappel / Cocoon(줄타기 / 고치)(줄타기, Rappel)을 이용한 어그로 분산능력과 스킬씹는능력(판정이 마스터이 q나 제드와 완벽하게 같음. 시전시간이 있기때문에 타이밍이 익숙해지는게 매우중요)

 

또한 특징이다.

 

 

 

 

 

 

공략을 한번 써봐야겠네. 이리 쓰다보니 이래저래 재밌을듯 쓰는게.

 

 

 

 

 

 

2. 정글루트

 

정글루트는 블루팀 기준으로 선작골(스마) - 레드버프 - 블루버프(다 죽어갈떄쯤 스마)

퍼플팀 기준으로는 선껍스(스마) - 블루버프 - 레드버프(다 죽어갈때쯤 스마)

 

 

새끼거미랑 엘리스의 어그로를 0.5초단위로 와리가리하면서 블루,레드버프가 만세만 연속으로 하는걸 구경할 수 있음.

매우 숙련된 사람이라면 저렇게 정글캠프 3개 먹을때 포션 1개정도 소비하고 풀피로 레벨 3에 도달함.

 

 

 

 

엘리스 지금 좋은점이,

카직스나 리 신같은 애들보다 유지력이 좋아서(새끼거미 와리가리 숙련자 기준)

3레벨 갱킹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음.

시즌4때랑 별 차이 없이 2분 55초쯤에 3레벨에 도달하고,

 

 

요새 라이너들이 3레벨 갱킹을 잘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듯. 탑이 밀고있으면 거의 역갱걱정없이 가서 필킬가능.

 

레드 묻은 평타 + q로 원거리딜링 1초정도 하다가, 무빙 고려해서 회심의 고치 날려주고(점멸로 피한다면 어쩔수없음. 점멸뺀것만으로도 이득), 고치 빗나가더라도 역갱 걱정이 없다면 Rappel / Cocoon(줄타기 / 고치)로 쫓아가서 최대한 피를 빼주면 우리 라이너가 이후 라인전 풀어가는데 엄청난 도움이 됨.

 

 

 

 

 

3. 초중후반 운영

 

 

적 정글의 동선이 파악되면 내 동선을 약간손해보더라도 무조건 반대편 상대정글 카정으로 큰몹 하나씩 빼먹어주는게 매우 중요함. 엘리스는 단일딜링능력이 좋아서 카정에 있어서 누누급임.

 

 

 

기본적인 저레벨구간 운용은 6레벨 전에는 계속 갱킹위주로 봐주는게 좋고

(상대적으로 다른 육식들보다 갱을 더 많이 갈 수 있음. 리 신, 자르반이 6렙전 2~3번정도 갈때, 엘리스는 3~4번정도?)

 

6레벨 이후에는 갱과 정글링을 5:5정도로 하면서 확실한 갱각이나 역갱각에서만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좋은듯함.

엘리스는 정글링속도가 육식들 중에서 매우 준수한편이라(리 신, 자르반보다 1.3배 이상 빠름),

 

초반에는 갱갱갱이지만 mid-game이후로 접어들면서는 성장에도 매우 신경써줘야함.

 

 

 

 

 

엘리스 유저들이 계속 느끼는 가장 큰 챔피언 문제점이 중반 이후의 무력감임.

나도 엘리스를 얼마 안했을때는 마찬가지로, '이거, 초반에는 개좋은데 중후반 이후에 개잉여챔프 아님? 뭐 이렇지'

 

이런생각으로 픽도 꺼려지고 게임 20분이 넘어가면 식은땀이 나고 막 그랬었음.

차라리 시야셔틀이라도 하자 이러면서 시야석도 가보고, 극탱도 가보고 별지랄을 다했는데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엘리스는 데미지에 좀더 치중하는게 훨씬 낫다였음.

리 신이나 자르반같이 근접브루저가 아니고, 원거리 딜링이 어느정도 가능하면서도

원거리 cc기가 있어서 앞에서 상대 원딜을 물면서도 뒤로 딜러를 지켜주는 고치를 날려줄수도 있고

 

치명적인 상대의 스킬어그로를 Rappel / Cocoon(줄타기 / 고치)이용해서 빼버릴수도 있고, 벽을 넘어다닐수도 있다는 여러 면을 고려해봤을때

 

 

솔랭에서 엘리스로 극탱을 가는것은 완전 바보짓임.

적절한 딜템을 섞어주면서 적 챔피언들이 느끼기에 '위협적인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거미새끼' 라고 인식되어야만

그리고 또 그런 위협적인 데미지가 나와야지만 어그로도 끌수있고 의외의 플레이들이 가능해짐.

 

 

 

아이템 선택 면에서 특히 그런것이 두드러지는데,

가령 내가 미드라이너 오리아나인데, 상대 정글이 엘리스라고 생각해보셈.

 

 

상대 엘리스 아이템이

1.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Banshee's Veil(밴시의 장막)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Guardian Angel(수호 천사)(경비대의 길잡이: 돌격병)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2.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리안드리의 고통)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경비대의 길잡이: 현자)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

 

 

 

어떤게 더 위협적임?

2번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엘리스가 고치를 맞추고 풀딜을 2초 넣으면 2500이상 데미지가 들어감.

정통으로 물리면 후반까지 모든 딜러 1방에 보내버릴수있는 아이템임.

 

 

썬파/벤시로 무시할 수 없는 탱킹이 가능하고

라일라이랑 리안드리에도 체력이 달려있어서 딜러 입장에서 매우 상대하기 골치아픔.

게다가 줄타기도 있고.

 

 

 

 

 

 

엘리스는 스텟 자체만 봐도 팀원의 메인탱커가 절대 될 수 없는 몸임.

스텟 자체는 거의 베인/이즈리얼 급으로 성장방어도 쓰레기수준이고, 성장마법저항력도 없는데, 성장체력도 구림.

원래 방어/마저가 후달리는걸 거미폼 변신했을때 추가 방어/마저를 주는걸로 보완했으나

그것도 너프로 없어져버린 지금은

 

 

엘리스로 극탱을 간다는건 탑베인 하면서 극탱을 올리는것만큼 트롤짓임.

 

 

 

롤에 있는 챔피언들은 저마다 태생적으로 지정된 역할이라는 것이 있음.

베인이 탱을 무식하게 탱템을 올려도 상대한테 위협적인 탱킹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스킬셋 자체가 딜링에 치우쳐있고 스텟도 탱커 스텟이 아님), 딜도 안나와서 이도저도 아니게 됨.

 

 

엘리스도 마찬가지임. 스킬셋 자체가 단일타겟을 물어죽이는데에 집중되어있고,

원거리 브루져면서 약간 암살자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기도함. 줄타기로 한번 어그로를 뺄 수도 있고.

 

이런 챔피언으로 극탱을 올린다? 매우 비효율적인 아이템 선택임.

차라리 그렇게 탱템 올릴거면 중후반 하드cc가 여러개 있는 Jarvan IV(자르반 4세)같은 챔피언을 픽하고 말거나,

아니면 대놓고 Amumu(아무무)나 Sejuani(세주아니) 정글같은거 하면서 극탱을 올리고 말지.

 

뭐하러 엘리스를함?

 

 

 

 

 

 

엘리스는 상대에게 위협적인 딜링을 보여줄 수 있을때만, 존재감이 있고,

그렇게 가더라도 Rappel / Cocoon(줄타기 / 고치)을 이용해서 어그로를 뺄 수 있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녹지 않음.

 

 

 

엘리스의 스킬셋은

'내가 상대방 하나를 물어죽이면서 극딜을 할 수 있다. 그것도 원거리에서! 하지만 너는 나를 못때리지 ㅎ'

라고 말해주고있음.

 

다시 말하지만 극탱을 갈거면서 팀원에게 딜링을 의존할거면

탱킹템과 시너지를 훨씬 잘받으면서 광역 cc기/진형붕괴에 아군 공속버프까지 주는 Jarvan IV(자르반 4세)하셈. 개좋음.

 

엘리스는 암살자/원거리 브루져가 정글에 가면서 난전을 유도하고 강력한 단일딜링으로 상대팀과의 소규모 교전에서 파괴적인 딜링을 보여주려고 픽하는 챔피언임.

퓨어탱커 아니니까 쿨감신같은거 가지마셈.

 

 

 

 

 

 

 

 

4. 아이템 선택

 

엘리스는 진짜 아이템선택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함.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화려한 컨트롤(거미줄로 스킬씹기, 고치맞추기)고.

 

그만큼 엘리스는 아이템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냥 딜도 탱도 좆도 이도저도 안되는 무존재감 거미가 될수도있고,

눈앞에서 마주치자마자 상대 웬만한 탱커정도는 한콤보에 전장이탈시켜버릴만한 무서운 괴물이 될수도 있음.

 

 

아래에서는 엄청난 고민의 결과로 엘리스가 갈만한 아이템을 보여주겠ㅇ므.

 

 

 

우선 엘리스는 (경비대의 길잡이)가 좋은것같음. 탑엘리스가 너프될때 q마나소비를 무식하게 늘려버렸는데

이게 정령석 있을때는 q로 마나 소모하면서도 마나흡혈로 버틸만했지만 지금은 쥐꼬리만큼 정글템이 마나채워주는걸로는 마나유지가 안됨.

 

그래서 경비대 강타로 마나도 보충하고, 정글링도 빠르게 하면서 성장력을 갖추는게 좋다고 봄.

엘리스는 평타 이상으로 커서 딜링템과 탱킹템이 적절히 나왔을때만 상대에게 위협이 될 수 있고, 그것이 챔피언 정체성임.

 

따라서 성장력에 도움읻 되는 경비대로 시작하는게 좋은듯함.

 

 

첫귀환에는 보통 (경비대의 길잡이)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Sight Ward(투명 와드)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Health Potion(체력 물약)

정도로 아이템을 맞추는게 좋음.

 

 

 

엘리스는 이동속도가 매우 매우 중요함. 따라서 Ruby Crystal(루비 수정)하나, Amplifying Tome(증폭의 고서)하나 보다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가 훨씬 좋은것같음. 신발의 고정이속이 이속룬과의 시너지도 매우 좋은편이고.

 

더 빠른 이동속도는 더 많은 갱킹, 더 많은 정글링으로 직결됨.

 

 

 

이후에는 (경비대의 길잡이: 현자)이걸 맞춰주는게 좋은것같음.

(경비대의 길잡이: 돌격병)이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고, 다이아이상 구간으로 갈수록 5:5정도로 선택하는것같음.

저랭에서 양학할때는 현자가 무조건 좋음.

 

 

현자는 자체 주문력 80을 가지고있기때문에 Elise(엘리스)가 무식하게 강력해짐.

 

 

가끔가다 엘리스는 주문력빨을 못받는다는 헛소리하는사람들이 보이는데, 개소린게

Spider Form(거미 형태)Volatile Spiderling / Skittering Frenzy(위험한 새끼 거미 / 광란의 질주)Neurotoxin / Venomous Bite(신경독 / 독이빨) 주문력계수 읽어보셈.

 

거미폼 상태로 평타칠때마다 0.3ap계수가 묻고(케일 이상급), 새기거미가 한방 때릴때마다 0.1ap계수가 묻음.

6레벨만 되어도 새끼거미가 3마리니까, 평타 한방마다 0.6ap가 묻는거임.

 

게다가 Volatile Spiderling / Skittering Frenzy(위험한 새끼 거미 / 광란의 질주)의 ap계수 보임? 그런거임.

 

 

 

 

Neurotoxin / Venomous Bite(신경독 / 독이빨)랑 Venomous Bite / Neurotoxin(독이빨 / 신경독)가 ap계수빨을 잘 못받긴 하지만, 다른 스킬들에서 그걸 보상할만큼 충분히 ap계수가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전혀 손해가 아님. Skittering Frenzy / Volatile Spiderling(광란의 질주 / 위험한 새끼 거미)로 체력회복되는것도 무시하지 못할만큼임ㅋ

 

 

 

 

 

무엇보다 (경비대의 길잡이: 현자)를 올리면 강력한 거미폼/인간폼의 마법데미지때문에 정글링 속도가 매우 빨라짐.

진짜 매우.

 

(경비대의 길잡이: 돌격병)이거일때보다 체감상 1.3배 이상 빨라지는것같고, 정글몹들이 강해지면서 골드/경험치 보상이 늘어났는데,

빠른 정글링을 통해서 마스터이같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점에서

 

현자가 돌격병보다 오히려 엘리스에 더 어울리는것같음ㅋ

 

어차피 엘리스의 스킬셋은 '넌 닥치고 고치로 스턴맞고 쳐맞기만 해. 나는 안맞을거임ㅋ 때릴라고하면 공중으로 떠버린다?' 라고 하는거임.

 

 

초반 탱킹은 그다지 필요없음. 있으면 다이브갱킹 따위에 매우 유용하긴 하지만.

 

 

 

 

 

(경비대의 길잡이: 현자)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이렇게 있는 상태에서

최우선적으로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을 맞춰주면 되고, 마관은 겹칠수록 효율이 증가하는 옵션이라서 바로 이어서 Haunting Guise(기괴한 가면)을 올려주면 됨.

 

 

 

이때가 가장 물몸일 시기임.

기존에 탱엘리스 하던사람들은 적응안되게 너무 녹아버린다 ㅋ 이게 무슨 정글러냐.

 

이런소리 하겠지만

적응되면서 나는 피격당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딜을 넣어버릴 수 있는 챔피언이라는걸 명심하면

 

예전에 비해서 거의 2배의 피해량을 입히는 거미를 볼 수 있음ㅋ

제대로 걸리기만 하면 상대 미드든 정글이든 다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게 거미임.

 

 

 

 

Haunting Guise(기괴한 가면)(경비대의 길잡이: 현자)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

 

이거 이후에는 이제 템선택이 갈림.

 

상대가 ad위주의 조합이면서, 상대 조합상 내가 아예 안맞기가 불가능하고 어느정도 탱킹은 해야만 한다?

그러면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이걸 선택해줘야함.

 

 

태양불꽃망토의 마법데미지도 엘리스의 마법관통력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마관신과 가면으로 마관 38이상(룬 합쳐서)을 챙긴 엘리스의 태불망은, 리 신의 태불망보다 1.5배 이상 강력함.

 

 

 

이도저도 아니고 내가 더 강력한 딜링으로 상대를 엿먹일 수 있을것같을때는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이거임.

 

라일라이야말로 엘리스에게 가장 어울리는 템인게,

엘리스 q가 단일타겟스킬이라서 35%슬로우가 적용됨.

 

즉, 한번 맞추면 상대가 죽을때까지 무조건 따라갈 수 있음.

 

Neurotoxin / Venomous Bite(신경독 / 독이빨) Volatile Spiderling / Skittering Frenzy(위험한 새끼 거미 / 광란의 질주) (거리좁히고) Venomous Bite / Neurotoxin(독이빨 / 신경독)Skittering Frenzy / Volatile Spiderling(광란의 질주 / 위험한 새끼 거미)Skittering Frenzy / Volatile Spiderling(광란의 질주 / 위험한 새끼 거미)Skittering Frenzy / Volatile Spiderling(광란의 질주 / 위험한 새끼 거미), (상대가 도주기 쓰면)Rappel / Cocoon(줄타기 / 고치)로 추격, 다시 Venomous Bite / Neurotoxin(독이빨 / 신경독)물고, 인간폼 변신이후에 Neurotoxin / Venomous Bite(신경독 / 독이빨)Volatile Spiderling / Skittering Frenzy(위험한 새끼 거미 / 광란의 질주)Cocoon / Rappel(고치 / 줄타기)

 

 

 

정말 지옥끝까지 따라갈수있어서 매우 좋음.

Volatile Spiderling / Skittering Frenzy(위험한 새끼 거미 / 광란의 질주)로 광역슬로우 입히는것도 매우좋고.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경비대의 길잡이: 현자)Haunting Guise(기괴한 가면)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이렇게 나왔을때는 상대방 어떤 챔피언이든 1:1 다 이긴다고 보면됨.

유일한 예외는 제드정도....?

 

인간폼 q부터 일단 미친슬로우에 체력이 뭉텅이로 날아가는것만 보고 상대방은 일단 싸울맘이 없어질거임ㅋ

 

 

 

 

 

이후에는 갈만한 템을 쭉 나열해보도록 하겠음.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 엘리스의 마관에 썬파데미지가 적용되서 상대방을 '물어 죽이는' 데에 도움을 꽤나 많이 줌. 무시하지 못하는 물리데미지에 대한 탱킹.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 : 상대방이 all ad일때 가주는편. 쿨감 20%는 매우 엘리스에게 좋은데, 그만큼 스킬을 자주 돌린단 소리는 엘리스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는 소리와도 같기 때문임.

상대가 케일/코그모 와 같이 공속 기반인 챔피언으로 구성되어있을때도, 엘리스는 적 딜러를 '물어 죽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꼭 가주는게 좋음.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 : ap상대로 거의 언제나 좋음. 많은 체력, 주문보호막, 많은 마법저항력, 좋은 체력리젠

 

 

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서폿이 안가줬을때 광역마저가 필요하면 무조건 가야함. 쿨감이 달려잇어서 엘리스의 지속딜도 오르고, 무시하지 못할 체력과 마법저항력, 방어막으로 인한 추가체력. 꿀임.

 

 

 

(리안드리의 고통) : 보통 마지막에 업글시켜주는 편임. 라일라이와 함께 가면 탱커 상대로 데미지량이 1.2배 늘어난다보면됨ㅋ 역시 무시하지 못할 체력이 달려있음

 

 

 

Abyssal Scepter(심연의 홀) : 상황에 따라서 좋을 수는 있으나 거의 안 감.

 

 

Thornmail(가시 갑옷) : 엘리스 템트리 특성상(라일라이, 가면, 썬파, 밴시 등등) 체력이 붙은템을 많이 가는데, 이는 가시갑옷에 체력이 붙어있지 않은거에 대한 보완이 되어서 매우 좋음. 상대가 평타딜러일때 가주면 매우 매우 좋은데,

 

이는 가시갑옷의 반사데미지도 '마법데미지' 라서 마관신과 가면, 룬에서 38마관을 가지고 상대 딜러에게 더욱 아프게 마뎀을 반사함. 상대 원딜이 마저템 없으면 진짜로 때리다 스스로 죽음ㅋ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 : 극후반에 정글템을 팔고 가는 편임.

 

 

 

 

 

 

++++참고로,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는 엘리스에게 매우 안좋음.

엘리스 데미지는 마법데미지가 분명히 주가 되지만,

엘리스는 주로 상대 탱커보다는 딜러(원딜, 미드, 서폿)을 상대함.

 

걔네들은 보통 성장마법저항력이 없어서, 마관신과 가면 그리고 룬의 38마관만으로도 충분히 거의 트루뎀급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유틸성은 하나도 없고 유일하게 마법데미지만 옵션으로 달려있는 2300원짜리 공허는 매우 비효율적인 아이템선택임.

극후반에도 공허보다는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이 좋음.

 

 

왜냐?

엘리스는 고치로 상대를 묶고 Skittering Frenzy / Volatile Spiderling(광란의 질주 / 위험한 새끼 거미)Spider Form(거미 형태)로 상대방을 겁나 때릴 때,

새끼거미들이 0.1ap식 계수를 받아서 미친듯이 치는 데미지는

'ap계수로 올라가는 물리데미지' 로 들어감.

거미폼 상태로 겁나 때릴때는 하이브리드 데미지가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공허같이 극마관을 추구하는 템트리는 옳지않음.

 

 

공허 정말 안좋음 다시 한번 말함.

 

 

 

 

 

 

 

 

 

 

 

5. 룬

 

빨강 쌍관 9개

노랑 방어 9개

파랑 마저&쿨감 적절히

왕룬 올이속

 

 

이렇게 끼셈. 끝.

초반에 더욱 강한 갱킹이나 빠른 정글링속도를 원한다면

왕룬에 주문력 3개 끼셈. 공속같은 븅신룬 끼지말고.

 

 

 

 

 

 

 

 

다른 엘리스 유저들 의견 매우 환영함

거미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