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06846

 

모든것이 노답나비님의 공략에 들어있지만, 저쪽 구간과 이쪽 구간의 차이가 있을것이라 생각해 골론즈 구간에서 정글 소라카를 하며 느낀 바를 몇줄 적어보려 한다.

 

첫째.

3렙을 찍고난 이후 가능하면 빨리 (가시 외투)를 사라.

안사고 와이트한테 깝치면 처형당하더라.

 

둘째.

최소한의 시야지원을 해줘라.

(가시 외투)에 달린 와드를 쿨마다 미드 독립부쉬에 박아라.

가능하면 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도 하나 사서 반대편 레드뒤 부쉬에 하나 박아 미드 시야를 밝혀준다.

이건 내가 카정 오는지 여부를 아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셋째.

 

미드를 들입다 파라.

겜 시작전에 미드 집중 케어 한다고 탑 봇 사려달라고 말한 뒤 정글을 돌며 미드가 딜교 할때마다

한번씩 미드로가 피를 채워주면, 적 미드 라이너의 맨탈을 깨부술 수 있다.

(다이애나라던지 다이애나라던지 다이애나같은애들이 특히 빡쳐함)

 

넷째.

탑이 반피일 경우 힐갱을 가라.

풀피 만들어준 뒤 Sight Ward(투명 와드)하나 박아주고 (탐지용 렌즈 (장신구)) 돌려주면 탑솔러의 서운한 감정을 좀 추스를 수 있다.

 

다섯쨰.

 

봇은 시야 장악만 도와줘라.

 

봇은 역갱이나 궁갱 아니면 딱히 도와줄 방법이 없다.

미드, 탑처럼 스킬 하나씩 던져주고 가기엔 적도 2명이라 소라카가 순삭 당할 위험이 있기에,

시야가 부족한곳에 Sight Ward(투명 와드)를 박아주거나 삼거리 와드를 지워 적 듀오를 불안하게 만들어주는 정도밖에 해줄 일이 없다.

그 이상 해주려다 잘리면 답이 없으니 주의.

 

여섯째.

 

광기입을 털어라.

적 미드 라이너가 전체 채팅으로

 '아 소라카형 그만좀 와' 에서 '아 소라카 개 샹뇬!' 으로 그리고, '우리 정글 개노답이여.'

로 점점 맨탈이 부서지는걸 생중계 해주는데, 이때

 '님도 정글러한테 힐해달라 그러셈'이나 'ㅋ' 등

적 미드 라이너의 정신줄을 살살 건드려주면,

적 정글러와의 감정싸움을 유발하거나 최고 미드 오픈까지 받아낼 수 있다.

 

일곱번째.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를 빠르게 올려라.

"(가시 외투)(정령석)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이후 와드만 사들고 정글을 돌고 돌고 또돌다보면, 슬슬 돈이 쌓여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공략에서처럼 유틸템을 사면 우리티어에선 사단이 난다.

왜냐하면 아군들이 딜교하는 방식은 내가 몇대를 맞든 한대 친다는 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그들의 까이는 피를 감당하려면'(가시 외투)(정령석)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이후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또는 Needlessly Large Rod(쓸데없이 큰 지팡이)이 필요하기에, 바로 올려준다.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는 힐 계수를 올려줄 뿐만 아니라, 한타때 라인전에서 칼을 갈며 기다리던 미드 라이너가 소라카를 조지러 오는 험악한 상황에서 소라카를 지켜주는 방패이기도하다.

 

여덟번째.

Mejai's Soulstealer(메자이의 영혼약탈자)는 가지 않는다.

우리 손가락으로 죽는것을 막을 수 없기에, 계륵같은 메자이는 절대로 가지 않는다.

'(가시 외투)(정령석)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기본템 이후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가 나왔다면, Mejai's Soulstealer(메자이의 영혼약탈자)같은 똥템을 가지 말고,

흥하면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 망하면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를 올려주고,

게임이 빨리 끝날거같으면, 빠르게 올릴 수 있는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

늘어질것 같으면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

적 ap딜이 높으면 Abyssal Scepter(심연의 홀)을 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