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gg만 봐도 서포터의 경우 1등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단순하게 제가 생각해도 서포터의 비중자체는 높은 편은 아니예요.
 한게임의 비중을 딱 놓고 봤을 때. 한때 백정소리를 듣던 정글이 지금 메타에선 가장 비중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도가 빠른 요즘 추세에 스노우볼을 가장 잘 굴리는 역할을 해줄 수 있거든요.
 그다음으로 높은게 미드. 미드 실력차가 날 경우 그 게임은 졌다고 생각 해도 좋을 만큼. 임팩트 자체는 미드가 큽니다. 다만 랭크시스템은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매칭' 입니다. 부캐나 대리, 트롤 등의 임팩트가 커서 뇌리에 밖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비중만 놓고 따지면 정글보다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이 원딜. 한타비중에서 원딜차가 나는경우 만큼 답답한 경우가 없죠. 다만 그 한타가 일어나기까지 정글 개입. 미드의 로밍. 그런 게임속 요소들로 따지면 원딜의 비중은 3번째 정도가 적당하겠죠.
 탑과 서폿은 솔직히 말해서 비중자체로는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는 짓도 바텀을 터트렸다 서폿이 로밍가고 시야장악하고 스노우볼을 굴려준다. 탑을 터트렸다. 텔을 이용해 스노우볼을 굴린다. 하는짓은 이게 전부거든요. (유머요소니까 기분나빠하지마시죠)차이가 있다면 탑은 정신병자고 서폿은 자기방어적이라는점.(탑은 잘못하면 : 니가 뭐내뭐내 뭐내. 서폿은 잘못하면 : 아니 나는 잘못없어)

쨋든 비중으로 따지면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버스라인이냐는 것은 다른이야기.

단순하게 랭크라는 시스템은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매칭하는 시스템.
브론즈 미드라이너가 있고 골드서포터가 있다. 근데 미드빵을 뜨면 둘이 비슷비슷하다. > 그러므로 서폿은 버스라인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보통 버스라인이다 라는 주장인거 같은데.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골드 미드라이너가 다이아 미드라이너 따는 경우도 있음.(실제 가까운 지인끼리 놀때 가끔 나옴) 근데 왜 티어 차이가 나느냐. 기본적인 라인관리 능력. 시야장악능력. 정글동선파악능력. 그런것들이 티어의 차이지 피지컬 만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