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인 의미를 내포한 글이기에 단호함을 포함하기 위해 반말을 사용했습니다.

 

불쾌하신 점이 있다면 미리 양해부탁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PC버전으로 보시면 더욱 쾌적합니다.

 

 

 

 

글을 시작하며...


 

 

 

본격 예전 횡강 빠-즐글에 이어서 쓰는 팁글.

2way 빠-즐과 횡강 빠-즐에 대해서 써보겠다.

사실 빠-즐은 저번에 횡강에 관련해서 올리긴 했지만.

이번엔 그것보다 좀 더 세부적으로 횡강 및 2way까지 응용해보려고 한다.

사실 베이직 빠-즐 강의는 살구꽃님 동영상이 정말 잘만들어 져있는데.

거기서 꼬인 퍼즐 풀기와 기본 맞추기에 대해서 배우고 오면 더더욱 좋을듯 하다.

이번 글은 도저히 글로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기에.

대부분 영상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심심한거 아니깐 시작하기 전에 프랜 홍보도 할겸;;;

 

2way파티의 강력함을 한번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2way의 초절 강력함을 볼 수 있는 1분짜리 영상.

 

전대는 2way 1셋으로 광속돌파.

 

막층은 2셋에 확정킬이다. 

 

빛파간 프랜구한다.

 

빛파간 만렙풀각에 아주 가끔이라도 꺼낸다면 친추부탁한다!

 

 

 

 

2. 셋팅과 퍼즐력


 

 

난 이번 글에서 기본적인 2way랑 횡강만 할 예정이다.

다속성 배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과수원님 방송가서 부탁하길 바라며.

고콤보 배수는 레졸프트님이나 낙타님께 물어보는게 훨씬 빠르다.

 

그럼 우선 2way 셋팅부터 보겠다.

2way셋팅이 한 드랍판 안에서 최대의 딜을 낼 수 있는 상황은 단 하나다.

쿼드러플 2way 단 하나다.

 

(이게 2way맞춤의 기본인 주력구슬 16구 2way 4셋.)

 

 


수 많은 사람들이 족보라고 올리는 것은 저 쿼드러플 2way에 가까운 딜을 내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콤보를 가져가면서 맞추는 방법이다.

그런데 난 여태까지 나온 여러가지의 족보를 다 외울 자신이 없다.

외울 필요성도 잘 모르겠다.

 

물론 16구 구성은 당연히 기억해야된다.

 

왜냐면 본인은 저 기본 틀 하나로 2way파티를 굴리기 때문이다.

 

어쨌든 족보도 족보인데 우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족보를 다 외운다면 이 글은 필요가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엔 수 많은 족보를 안외워도 충분히 커버가능하다고 본다.

 

본인이 암기력이 부족한 만큼 외적인 부분에서 보완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족보 암기를 대체 할 수 있는 외적인 부분에 대한 글이다.

 

보통 소용진 족보 배치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드랍이 한쪽에 쏠린 경우다.

 

이런 경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자.

 

본인이 생각하는 모자란 암기력을 보완하는 것은 파티의 셋팅이다.

 

 

 

마지막 딸기룡이랑 화룡만 보면 된다. 

 

화룡의 경우 드랍이 너무 많이 떡졌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다.

 

2way와는 별개로 암횡강도 3개 셋팅을 해놨기에.

 

떡진 드랍을 횡강으로 넣으면서 남는 드랍으로 2way는 최소 1셋이상 넣으면 된다.

 

 

 

 

아래의 영상이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이 아무 재미없겠지만.

 

어쨌든.

 

이 영상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기본적인 16구 2way 최대딜 족보하나를 가지고.

 

그에 맞게 응용해서 맞춰나가는 것이 포인트이다.

 

스샷으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이게 맞춤의 기본인 주력구슬 16구 2way 4셋.

 

 

하나 두개 정도 넘치면 위와 같이 횡사이에 1개씩 끼워 넣는다.

 

 

드랍이 너무 많이 떡지면 이런 횡배열이나.

 

위에 불화룡 암파간 영상처럼 횡딜 넣고 2way 한 두셋 넣으면 되는 일이다.

 

 

횡배열 할 시간이 모자라다면 2way 2셋만 확보해두고 그냥 아래 쪽에 떡진 드랍을 박아두면 된다.

 

 

주력드랍이 16개가 안된다면 이런 식으로 기본 2way 3셋을 확보해두고.

 

 

남는 자투리를 제일 아래쪽에 짱박아두면 된다.

 

 

 

왜 이렇게 하냐면...

 

육성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2way 파티라면 3셋만 깨도 인헨스와 함께 막보스는 반드시 찢을 수 있다.

 

최근 엄청나게 핫한 극기의 용걸신 유비각성 히노카구츠치 트리플 2way를 보유한 파티라면 더더욱 확실하게 끝장난다.

 

통수진 맞고 주력드랍이 12개 미만으로 나왔다?

 

뒷구에 기도하고 아멘...

 

 

3셋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2way 파티를 굴리려면 소용진같은 큰 드랍보단.

 

턴이 짧은 변환사를 여러개 넣어가는게 훨씬 좋다.

 

본인이 파밍을 할 때 주력으로 굴리는 파티 구성은 아래와 같다.

 

분기의 충의신 관우각성 히노카구츠치각성 히노카구츠치디노 라이더 와일드 드레이크디노 라이더 와일드 드레이크분기의 충의신 관우

 

6드랍변환 파티인데 우라던전 막보스도 2way 3셋이면 잡는다.

 

드랍말라서 죽을 일도 없고 속도도 빠르고 딜은 뭐 해보면 알게된다.

 

 

 

시간이 남는다면 아래의 두 영상을 보는 것도 괜찮다.

 

 

 

소용진 없이 마지막에 카구만쓰고 불드랍 12개를 배치해서 잡는 영상이다.

 

어떤 배치가 나오든지.

 

기본적으로 외우고 있는 2way최대 배치 하나만을 가지고 맞췄다.

 

 

 

암파간 2way파티로 놀러가본 영상이다.

 

위 영상에서 리더만 바꾼건데 소용진으로 2way를 보여주려고 했으나.

 

암파간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턴을 벌지 못 했다고 한다...

 

 

 

 

3. 또 횡강?


 

 

 

횡강셋팅은 사실 저번에 썼던 기본적인 빠-즐글이랑 너무 많이 겹친다.

 

그 글에서 첨부한 스샷과 같이 기본적인 5콤배열만 맞춰도 충분하다.

 

이전 글 링크는 아래에 첨부하겠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50&query=view&p=1&my=post&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196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본인의 횡강셋팅에서 통수진이라는 리스크를 파티구성으로 보완했기 때문에.

 

진짜 빅통수가 아닌이상 5콤으로 쪼개지기만 하면 어느정도 딜은 비슷하게 나온다.

 

보통 사람들이 낙차횡강 소용진 배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통수진을 맞게 되면 딜이 모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나오는 문제점 때문인데.

 

이는 파티구성을 단일 속성으로 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현상이다.

 

 

예를들어 아래와 같이 횡파티를 구성했다면.

 

의독의 미염신 관우수호용 아발론 드레이크수호용 아발론 드레이크수호용 아발론 드레이크녹색 하늘의 멜론 드래곤의독의 미염신 관우

 

목속 횡강이 무려 10개라는 강력함이 있지만.

 

아발론썼는데 목드랍이 12개 미만으로 나오면 답이 없다.

 

본인도 용왕님파티 처음 굴리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은 통수진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것인가 였다.

 

그래서 구성한 것이 주속성을 3:3으로 반반 데리고 가서 통수진을 자동적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위의 목관우 파티도 딜보정을 한다면.

 

의독의 미염신 관우수호용 아발론 드레이크수호용 아발론 드레이크금빛 하늘의 레몬 드래곤천도의 황조신 이자나기의독의 미염신 관우

 

이렇게 빛속 비중을 늘려서 소용진 토탈딜을 보정해주는 방법을 쓰면 된다.

 

개인적으로 목관우 파티는 최초의 예시보단 위의 파티보단 훨씬 안정성이 있다고 본다.

 

중간에 드랍마르면 목관우 중보스는 레몬 목관우 연계.

 

막층은 아발론 이자링으로 마무으리.

 

물론 레몬도라가 이자링 인헨스를 못 받지만 기본배수에 각성셔틀만 해줘도 충분하다고 본다.

 

여튼 결론은 하나다.

 

파티구성을 통해서 기본적인 소환진 배열만 맞출 수 있어도 딜을 함에 있어 충분하다.

 

본인이 소환진 드랍판을 전부다 외울 수가 없다면 본인처럼 파티구성 자체를 통수진 보완에 최적화로 한다.

 

 

 

 

 

 

괜히 본인의 주력파티 구성이 불3 암3이 아니다.

 

굉장히 착실하게 본인의 모든 영상에선 본인이 말한 5콤 횡배치만을 이용한다.

 

클리어에 전혀 문제없으니깐 믿어도 된다.

 

 

 

 

 

글을 줄이며...

 

뭐 본의아니게 영상을 주르르 주르르 링크를 걸었는데.

 

대부분 마지막 보스전에서 어떻게 퍼즐을 맞추는지만 보면 된다.

 

앞서 말했던 횡강 5콤배열이랑.

 

2way 최대딜을 기본으로 해서 퍼즐을 맞춰가는 원리 딱 2개만 있을 뿐이다.

 

 

만약 잘 안된다고 실망하지마라.

 

무한회랑가서 연습은 실컷 할 수 있다.

 

 

본인도 처음 2way 했을 때 진짜 멍청하다 싶을 정도로 퍼즐을 맞췄다.

 

근데 진짜 삐캔다고 수 많은 우라던전을 2way 파티로 돌면서 연습한 결과물이다.

 

딱히 별도의 소용진 배열을 외우지 않더라도 파티의 구성 잘 하고 기본 소용진 판만 응용해도 충분하다.

 

그러니깐 퍼즐 열심히 굴려라.

 

 

그래도 용왕님의 강력함과 2way 횡강정도의 쉬운 빠-즐이니깐 본인같은 소시민도 강림털고 다니는거다.

 

챌린지10 고콤보로 트라이 해볼꺼라고 무한회랑가서 아누비스 흑저씨 연습하다가.

 

내 길이 아닌거 같아서 과감히 포기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