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정말 힘든하루였네요.

겨우만들었던 불단 레지나 13강 소멸시킨걸 매꾸려고

13강 브라하를 킹 한번 띄워보겠다고

질러버렸다가 소멸시키고 이대로 잠 절대못잔다하고

지인분들이 캐시부터시작해서 골드까지...다 빌려주시고 지원해주시고 하셔서

겨우 10강을 마련했는데 바로 터져버리더군요...

언트캡슐을 사서 다시 재도전했었지만 11강도 못가고 소멸

그리고 다시 지인분한테 골드빌리고 있는템 없는템 다 팔아버리고

인벤에 들어온 5천만원으로 레지나 12강만 띄우고 팔아버린후에

그냥 지인분들한테 돈 다 갚아드리고 타오누 세팅을 하자했지만

11강 레지나 소멸... 사실 그때 확성기로 11강 레지나를 산다는글이있어서

그냥 팔까..? 하다가 질렀는데 바로 터져버리더군요... 그때 팔아버릴껄...후회가 되네요

아무튼 사실 아이템 정리해서 아이템판돈으로 빚 다 갚아드리고 접으려했지만

지인분들도 접지마라고하시고 게다가 저 정말 잘됬으면 하는 마음에서 골드까지 주시고

캐시까지 써주시고... 그 마음 생각해서라도 접지말고 있는 무기들고 천천히 골드 갚아나가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게임없이 감당하기 힘들꺼같기도하고요

우선 남은 돈으로 타오누 세팅 끝냈고

정 득이없으면 현금을 써서라도 돈 다 갚아드려야겠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절대 강화하지마세요.

도와주신 지인분들 길드원분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충 만들어본 타오누스펙(방어를 언트해서 방어가 좀 많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