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무기 테이드 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소도 오래했지만 테이드 제법 한것같아서 

정말 개인적이 견해를 적어볼까합니다.

간지없고 딜량공식도 이상하고 먼가 이상하지만 일단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서 끄적여봅니다.


1. 기동성- 그소에 비해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구르기->1평타 로 후딜 캔슬해서 움직이면 생각보다

   빠른 기동성을 볼수있습니다. 단점은 총알이 안채워지지만요....


2. 딜매커니즘의 불확실 - 타직업군들과 틀리게 1타 2타 후 스매시보다는 총알을 빵빵 갈긴다는 느낌이 강해서..

순수 스매시만 본다면 매우 좋다고 보여집니다. 시타처럼 헛 스매시(0타스매시) 도 없고 스매시 연계도 있으며

매우 빠르기도 하죠. 다만 배율이 낮아서 0타 스매시는 추천안하지만 일던에서는 거의 폭주기관차처럼 휩쓸고

다닙니다.


3. 딜 방식의 의문점  - 개인적으로 3가지가 가장 혼돈 스러운데요.

 A. 총알 6발 다떨어지면 제자리 충전 하고 딜하는게 좋은가?

 B. 더블샷 경우 총알 2발이상 있을시 회피 2평 또는 3평 후만 더블샷해야되는가?

 C. 총알 없을떄 0타 스매시로 딜량하는게 좋은가?


위의 A,B,C 가 개인적인 의문인데 여기서 부터 지극히 정말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 테이드를 할수록 그소에 비해 스매시 사용횟수가 배로 많습니다. 그렇다면 공상한과 함께 공속이 높다면

위의 의문점이 조금 해소 되지않을까? 해서 여러가지(주관적인) 연구를 해봤는데요.

 a. 고스펙의 경우(공상한,공속70이상) 총알 6발을 굳이 의식하면서 채울 필요없이  딜로스 구간이나 무적구간에만

채우고 총알없으면 오히려 구르기 스매시를 박아넣는게 낫지 안을까 합니다. 

 b. 위의 이유가 더블샷떄문이기도 한데요 실질적으로 레이드에서 더블샷 횟수보다 오히려 스피닝 횟수가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즉 더블샷은 치킨의 닭다리 정도의 느낌이고 나머지 고기는 스피닝이 메인디쉬 느낌이였습니다. 

   즉 sp가 많을 수록 스피닝의 횟수가 늘어나니 더블샷은"왼손은 거들뿐" 느낌이고 스피닝이 주력딜 같습니다.(고스펙일경우..)

   스피닝의 장점이 ^후딜 캔슬 ^스테미너 회복 ^상처지속시간 증가 등 3가지 효과가 집약되어있어서

  오히려 고스펙갈수록 더블샷도 중요하지만 스피닝의 활용빈도가 딜량을 많이 좌우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블샷은 회피 2평 후 사용할려고 노력하지만 꼭 무리해서 사용안하고 그저 틈있으면 구르기 더블샷만

  으로도 틈새딜을 자주 넣게 되더라구요(물론 주관적입니다.)


 c. 총알 없을경우가 가장 고민인데요. 특히 프리딜, 폭딜중 어떤게 좋은가 여러번 고민했는데, 0타 스매시
 
   제자리 총질은 정말 배율도 개판이라서 크리터져도 데미지가 얼마 안나오더라구여. 구르기 스매가 제일 적당한데

  sp 없을경우 -> 구르기 스,스,스

 sp 있을경우 -> 구르기 스->스피닝->1타스매or구르기평->스피닝

이 개인적으로 딜이 잘나왔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테이드가 너무 하는분이 없으셔서 연구가 덜되서 ㅂx 쓰레x 취급받긴하는데...(사실 맞습니다 맞고요ㅠㅠ)

파고들면 매우 매력적인 케릭인건 같습니다.(물론 ㅄ같은 모션과 후딜은 있습니다.)

특히 남들이 딜하기 힘든 구간에서 틈만보이면 쑤셔넣을 수 있는 딜(구르기 스매)또는 임펙트 등

딜량을 우격다짐으로 밀어너을 수 있어서 매력적인것같습니다.

요약 3줄

1. 더블샷도 좋지만 스피닝이 진짜 메인디쉬 같다.

2. sp로 먹고사는 직업군 같다...

3. 공속효과가 생각보다 크다. 공상한하면 일단 쓸고다닌다.

p.s 동석아 테이드 검은 좀...그렇지않냐? 아리샤랑 동율로하지말고 크기라도 바꿔조.. 솔직히 이수씨개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