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hearthstone/comments/7cfig3/i_am_concerned_about_mechanics_introduced_in_one/dpqkbb4/

레딧에서 마이크 도네이스가 언급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게임에서 쓰이는 매카니즘을 3 카테고리로 분류했습니다.

1. 많이 쓰이는 효과들 : 생명력흡수, 맹독, 발견

2. 가끔씩만 쓰이는 효과들 : 지난 턴에 정령을 내었다면, 핸드에 용을 쥐고 있다면, 각종 기계 효과들

3. 차후에 게임으로 다시 편입시킬만한 효과들 : 영웅카드(죽기), 창시합, 격려, 적응, 퀘스트

이러한 효과들을 조율하고 차후에 재 등장시켜 유저들이 즐기게 되는 것은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만약 창시합을 다시 돌려놓는다면, 비기는 것도 승리한 것으로 취급했을 것입니다.

하스스톤 매커니즘 중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효과들을 차후에 다시 게임에 등장시키길 원하시나요?


역주 : 근시일의 확팩에 적용된다는 말은 아니겠지만, 차후 게임 방향에 있어 기존에 쓰이던 매커니즘을 보완시켜 정규전에 다시 도입시킬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