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 프로듀서님 인벤 글 보고 궁금한게 있어서 메세지 보냅니다. 
정규전이 도입되면서 야생으로 가는 확장팩이나 모험모드는 한번에 가는데 출시되어왔던 팩이나 모험모드는 순차적으로 한번에 하나씩 나오면서 카드풀이 좁아지는 문제가 커뮤니티에서 정규전 도입 예고부터 제기되어 왔던 것으로 압니다. 
혹시 순차적으로 야생에 보낼 수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 인벤 글 보니 다른 유저분도 공통된 의견을 제시해주셨네요. 먼저 의견 제시해준 유저분 통해서라도 빠른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밸런스 패치 간격은 현재 확장팩 발매 월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2월, 6월, 10월에는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장팩 중간의 시기이기도 하고 그때쯤 되면 어느정도 덱들간의 티어가 고착화 되기에 매번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번에 예정된 패치나 지난번 주술사 카드 너프때처럼 신규 확장팩이나 모험모드 출시 직전에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순차적으로 보네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지만 두가지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1) 어떤 확장팩이 들어왔나 나갓느냐 소통하기가 많이 어려움니다. 지금 일 년에 한번 하는 대도 많은 어려움이 않습니다.
2) 계속해 야생갈때의 안타까움을 일년에 한번이 아니고 세번씩 만들게 됩니다. 꼭 100% 안한다는 거는 아니지만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패치 간격은 계속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에 올리는게 처음이라서 편집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메신저 창을 긁어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좀 갑갑해서 직접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를 보냈는데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페이스북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바로 오늘 답장보내줘서 놀랐네요.
 눈이 아프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확실히 헛소리로 꼭지돌게 하는 B.B 보다는 이분이 좀 낫네요... 확장팩 관련 두번째 사유는 솔직히 공감하기 힘듭니다만... 

 아무튼, 인벤러분들 중에 페이스북 이용하시는 분들은 종종 의견개진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이 분 비비나 빡빡이보단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