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카드는 내면서 리스크가 어느정도 존재함.

실바나 케른 혹은 도발카드와같은 필드 파괴형 카드들은 왠만해선 배후자에 카운터를 맞고

흑기사와 나이사가 도발와 공격력 7 이상의 카드들을 모두 카운터 해 준단 말이죠.

 

 

근데 로데브의 문제가 뭔지 아심?

저거 낼때 리스크가 전혀 리얼 단 하나도 없음.


일단 저걸 필드에 깔면 내면 이득임.

 

굳이 이득이 아닌 상황을 찾자면, 상대방이 애초에 다음턴에 주문을 쓸려고 하지도 않았거나

아니면 덱에 주문이 한 장도 들어가지 않거나 상대방 주요 주문 각이 전혀 안 나와있거나

 

근데 그런 상황이 많나여? ㄴㄴ;

 

 

 



내면 손해 절대 100% 안보고 무조건 이득만 보는 카드가 지금까지 있었나여;;

그걸 생각해봐야함.

 

제 생각으론 구 땜장이와 구 내트이외엔 없었음.

 

지금 공개된 로데브는 저 두 카드급.

아니 그 이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