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중요한 점

 

1) 적 퓨진 or 스탈라그가 죽어도 내 스탈라그 or 퓨진 죽메가 발동된다

2) 퓨진이 죽은 뒤 스탈라그가 두 번 나오면 타디우스가 두 번 소환된다 (반대도 마찬가지)

 

 

 

 

- 결론

 

1. 상황 정리

래더는 상대가 어떤 카드를 넣었는지 모름. 그런고로 내가 퓨진을 먼저 냈다가

정리 당한 뒤 상대가 스탈라그를 내면 벙찌게 될 가능성이 산재함.

그렇기에 "먼저 내는 놈이 패배" 하는 공식이 그려짐.

내가 퓨진을 먼저 내고 죽은 뒤, 상대 스탈라그가 나왔을 때 변이/사술/침묵을 걸면 되지 않느냐?

그럼 내 스탈라그가 나오고 타디우스가 되겟지만, 상대 퓨진 역시 타디우스가 됨.

내 스탈라그가 침묵먹으면 서로 타디우스 없음.

그렇다고 퓨진 혹은 스탈라그를 하나만 넣자니 발생하는 딜레마...

내가 퓨진 한 장만 넣었다고 가정, 퓨진을 던졌을때 상대가 스탈라그를 던지면 = 타디우스

다시 또 상대가 퓨진을 던지면 = 타디우스. 게임 통틀어서 2 타디우스.

 

위에서 정리했듯 먼저 내는 쪽이 "타디우스 숫자에서 지고가거나" or "침묵을 소비하거나" 가 됨.

그런고로 먼저 내는 쪽이 "무조건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됨.

그러므로 먼저 내서 이득보는 경우의 수는

먼저 내서 "아주 큰 이득" 을 취한 뒤 침묵 한장 쯤 소비해도 상관 없는 필드상황을 굳히는 것.

그 이외의 모오오오오오든 경우 먼저 내면 손해 봄.

사실상 눈치게임.

 

 

2. 퓨진-스탈라그의 경우의 수

1) 덱에 넣을경우
1-1) 상대가 덱에 퓨진/스탈라그가 없다 -> 로또당첨
1-2) 상대가 덱에 퓨진/스탈라그가 있다 -> 먼저낸놈이 지옥행열차. 늦게낸놈이 로또당첨

 

2) 덱에 안 넣을 경우
2-1) 상대가 덱에 퓨진/스탈라그가 없다 -> 무난한경기
2-2) 상대가 덱에 퓨진/스탈라그가 있다 -> 지옥행열차

 

넣으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도박

안넣으면 무난한 경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겟으나, 상대가 있을경우 패배할 가능성 매우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