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를 조금 하다 보면 <전설 뒷면>이 탐이 납니다.
저도 그랬고 그게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전 첫 전설은 몇 년전에 파마기사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못 달다가 비취드루로 달았고 그 이후엔 비밀법사
멀록 기사로 달았습니다.

가장 쎄다고 했던 손님기사로 못달았고, 요즘 유행하는 흑마로는 못 달았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렵기 때문입니다.

첫 전설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쉬운" 1티어덱에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메타에서 쉬운 1티어덱은 <성기사>입니다.



이번달에 북미는 비밀기사로
유럽은 멀록기사로
아시아는 짝기사로 달았습니다. (3서버 전설 달성)

첫 전설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기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쉬운데다가 
가장 다양한 덱으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설 단 덱 말고도 기사엔 홀기사도 있고 컨기사도 있고 세분화 하자면 짝기사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홀기사도 다른 컨셉들이 있습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 다양한 덱이 있지만 기본 축으로 삼고 있는 카드는
타림과 소집입니다. (홀기사 제외)

  

다른 직업에 비해 적은 가루비용으로 다양한 덱을 꾸릴 수 있기 때문에 좋고,
이 두카드는 대체 불가능하지만 덱을 짜다가 없는 카드가 있을 경우 성기사 카드 중 밸류 높은 카드로
대체도 쉽게 가능 합니다.

전설을 다는 건 실력과 무관합니다.
1티어 덱을 카피해서 실수 없이 플레이 할 수 있게 꾸준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초보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게 멀리건을 어떻게 가져가고 어떻게 플레이 해야 좋은지 너무나 궁금할 겁니다.
저도 첫 전설 달 때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좋은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서 멀리건 방법까지 순위별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예:하스리플레이.net) 그리고 플레이 하는 방법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걸 보면서 따라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추천드리는 스트리머는 태상, 서랜더, 따효니가 가장 많이 도움됐습니다.
다른 스트리머들은 예능덱을 많이 굴리는데 이거 따라해 봐야 전설과 점점 멀어집니다.

최근에 확팩 나오고 새로 유입되신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첫 전설을 위한 요약 

1.쉬운 1티어 덱을 카피해서 실수하지 않게 연습한다.
2.플레이에 도움되는 스트리머들 경기를 보고 따라해본다.
3.하스관련 사이트에 소개된 멀리건과 메타분석글을 참고한다.
(제 생각엔 현재 가장 좋은 사이트는 하스리플레이.net 입니다.)

첫 전설에 도전하시는 분들 꼭 전설 뒷면 획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