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여실히 배반했던 쓰라린 고통의 순간들을 정리했습니다.
초보분들 참고하셔서 저처럼 없는 짱구 굴리다 말아먹지 마시기를 ㅋㅋ


마법사의 (주문)거울상은 주술사의 (영웅능력)토템을 복제하지않는다.




도발 능력을 가진 하수인에게 은신 능력을 부여하면 도발 기능을 상실한다.(반대로 은신 하수인에게 도발 능력을 
부여해도 마찬가지)


돌진 능력을 가진 하수인을 필드에 내려놓고 돌진을 또 부여하면 2번 공격이 안된다.


(하수인)얼굴 없는 배후자나 마법사의 (비밀)거울상으로 소환된 하수인은 전투의 함성(카드를 필드에 내려놨을때 
발동되는 효과)은 발동하지 않는다.


흑마법사의 (주문)운명의 파멸로 소환된 악마는 전투의 함성을 발동하지 않는다.


천상의 보호막이 파괴된것은 피해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 관련된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예: 전사의 마무리 일격, 도적의 기습 등)


전사의 (하수인)잔인한 감독관과 (주문)내면의 분노 효과는 적 하수인에게도 적용된다.
대신 피해를 입는것도 동일하니 전략적으로 활용가능


전투의 함성이 아닌 일반 효과를 부여했던 하수인이 사라지면 다른 하수인의 효과가 사라진다.
(예 : 전쟁노래 사령관의 돌진 등)
즉 아군의 다른 하수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효과는 해당 하수인이 생존했을때만 유효하다


사제의 (하수인)빛의 정령에게는 성기사의 (주문)겸손이 통하지 않는다.
(주문)평등은 먹힌다...


사제의 (하수인)아키나이 영혼 사제에 특수능력은 아군 카드의 모든 치유능력도 공격으로 바꿔버린다.
(빛샘, 사제 영웅능력의 치유 등)
그래서 사제의 턴이 왔을때 피해를 입은 하수인에게 빛샘이 피해를 주는 쿠데타가 발생함...


마법사의 (주문)환영복제는  하수인 취급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하수인 소환을 전제로 한 비밀에
발동되지 않는다(사냥꾼의 저격, 성기사의 참회 등)
주술사의 야수 정령 역시 마찬가지


마나 동전은 하수인 취급을 하지 않는다.


사제의 (하수인)북녘골 성직자가 상대방에게 있을때 아군을 치료해도 상대방 카드가 드로우된다.


즉사 능력을 가진 카드들은 천상의 보호막을 무시하고 죽인다.(예 : 도적의 암살, 드루이드의 자연화 등)


카드를 내면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도발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은 능력이 부여된 하수인의 자리가 옮겨져도 
도발 능력이 유지된다.


(하수인)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의 능력은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다.




주술사의 (주문)대지충격은 천상의 보호막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면서 침묵 시킨다.


얼어붙어있는 하수인을 복제하면 복제한 하수인도 얼어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