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 실수한 것을 깨달아 수정합니다. 

혹시라도 혼선이 갈 수 있으니 실수 한 부분은 밑에 그대로 원문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셀을 이용하여 각 카드팩당 내가 가지고 싶은 카드를 얻을 확률을 계산하여 수치화한 것입니다.

필요한 카드가 나올 때마다 해당 글자를 지우면 바로바로 반영됩니다. 아이디어만 따셔도 되고

엑셀 파일을 다운받아서 참고하셔도 됩니다.

자잘한 내용은 밑에 글 읽으시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이해하실 수 있으니 엑셀 이용하실 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 수정 내용 *
카드 확률과 더불어 각 카드의 장수와 내가 필요한 카드의 장수를 알아야 티어별로 필요한 카드의

확률을 계산할 수 있는데 첫 글에는 반영을 못했습니다.(처음 계획할 때는 생각했었는데 어쩐지 빨리 걸리더라니..ㅠ)

하여 반영하여 다시올립니다. 똑똑한 인벤분들은 보시면 이해되리라 생각합니다.






------------------------ 원    문 ---------------------------

저는 하스스톤 플레이 자체의 재미보다는 카드를 수집하는 맛에 하는 조금 특이한 유저입니다.(그래서 즐겜이 안됭 ㅠㅠ)
크리스마스를 맞아 잉여 대폭발로 평소에 궁금하던 어느팩을 질러야할까에 대한 부분을 직접 계산하였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얼마 안걸립니다.(1시간?)

먼저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의 그림은 제 카드들을 대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해외 통계를 통해 각 카드 등급별 확률을 입력해 둔 뒤 본인이 원하시는 구분에 맞춰 비중을 입력하면
그에 맞게 counta 함수를 통해 개수를 세고 오리지날 팩과 고대놈 팩에서 필요한 카드들의 정도를 수치화해 나타냅니다.
초보분들께서는 종종 어느것을 지르는 게 좋아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아예 초보가 아니시라면 이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여 제가 작성한 것을 기반으로 배포용 엑셀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쉽고 즐겁게 카드팩을 까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모두 전설을 득하는 좋은 일들이 되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덧! 당연하지만 원하는 카드가 나올 때마다 검색해서 지우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