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만 7년 했던 유저입니다. 역시 오크는 어깨 뽕이 멋있는 종족이죠.

호드 전사였다면 오크전사의 위용을 잊을 수 없으실 것입니다.

전사는 그 영웅도 가로쉬 헬스크림으로 호드의 전투광으로 유명합니다.

아버지 그롤 헬스크림을 오해하여 그를 미워하였던 전쟁노래 부족 가로쉬 헬스크림은 스랄에게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투기장에서 결투를 하지만 스컬지에 침략으로 사울팽과 함께

북풍의 땅 사령관으로 발령납니다.

그 후 스랄은 정령들의 부름으로 대족장 자리를 볼진과 케른, 가로쉬 누구에게 줄까 고민하다 같은 오크종족인

가로쉬에게 주었고 가로쉬는 오크 우월주의 사상에 사로잡혀 볼진에게 침을 뱉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블러드엘프, 포세이큰(언데드), 트롤을 엄청 무시하였고 그나마 타우렌은 인정해주었습니다.

결국 그는 아버지 그롬헬스크림과 같이 온몸에 문신을 새기었고 그것이 꼴불견처럼 보였던 

케른과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케른이 막고라 결투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승기를 잡아갔지만 그림토템부족의 계략으로

피의 울음소리에 독을 발라두어 케른은 사망하게 됩니다.

이 후 판다리아로 들어와 자신에게 반대하는 모든 것들을 싸그리 살상하였고

이에 반대하는 볼진은 가로쉬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하여 대치상황을 맞게 됩니다.

가로쉬는 고대 신 이샤라즈의 심장을 손에 넣어 세상을 지배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가로쉬 헬스크림 전사덱은 오크우월주의에 입각하여 오크로만 구성된 덱을 만들어야합니다.

































우서 - 인간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