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매우 간단 합니다.

낙스라마스 보상 카드인 '불안정한 구울'을 내놓으면 됩니다.

불안정한 구울이 나온 상태에서 AI 는 불안정한 구울을 잡게되면 구울의 죽메로 자신의 필드가 클리어 된다는 걸 큰 불이익으로 판단한 나머지 구울을 정리하지 않습니다.

아주 간~~혹 구울에 접시 둘을 박아서 구울을 피 1까지 깍아놓긴 하지만, 절대 AI가 스스로 마무리 하진 않습니다.





[수정사항]

리플로 구울이 정리당했다는 글이 있어 다시 실험해봤습니다.

일단 결론은, 구울의 죽음의 메아리로 AI의 필드 하수인이 최소 4~5기 이상이 정리되는 상황이라면 불이익이라고 판단하여 구울을 마무리하지 않고, 그 이하로 정리되는 상황에서는 구울을 죽이는 것 같습니다.

실험 도중에 AI 필드에 접시가 1기일때 내놓은 구울은 영능 눌러서 접시 3기+돌진부여 하수인으로 정리해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접시가 별로 없는 상황일때는 구울을 내지 말고 1~2턴 다른 일을 하세요!

적 영능 접시가 별로 안깔려있을때 구울을 내게되면, 재수없을 경우 구울을 정리해버리는 식기골렘을 볼수 있습니다!






원래 이러려고 짠 덱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영능+턴종만 하면서 핸드파괴 + 탈진까지 유도하면서 내 필드에 하수인들 미리미리 깔아놓고

AI가 탈진되기 시작하면 카드 다 털고 필드 정리 쏵 하고 명치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혹시 일시적인 버그가 아닌가 싶어서 다시 실험 해봤으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역시나 구울 피를 1까지 깍아놓으나 그 이후에는 자기 패가 핸파되어도 가만히 있네요!












p.s

낙스 카드 없으신 분은 오리지널 희귀카드인 '누더기골렘' 으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