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냥꾼처럼 명치보는 캐릭터가 확팩초부터 구리단건 끝까지 구리다는 거

 

1. 노 드로우

드로우도 없고 있는 드로우라곤 <섬광><추적>정도인데

다른 직업군의 드로우에 비해 최대 효율을 위해선 지나치게 조건부(섬광)에 리스크 수반(추적)이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현재 5급 주차했단는 분이 이교도 지도자를 사용하겠습니까

 

2. 애매한 죽기

사바나 포기하고 6코에서 변신하는 죽기는 다른 직업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소환하는 것은 하수인, 하수인, 하수인이죠. 자칫하면 무거운 하수인을 만들면 영능 이후에 내지도 못합니다.

 

게다가 내가 '원하는 하수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광역기가 필요한 시점에 팽창박쥐가 안뜨면 아무 효용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마법과 소환이 병행되어야하는 TCG에서 하수인으로만 승부를 본다는 것은 설계상으로 틀렸습니다.

침묵, 생흡, 양변 기타 등등 하수인을 제압할 것은 너무 많습니다.

 

3. 광역기 부재

타 직업의 광역기의 경우 즉발적으로 효과를 봅니다. 불기둥, 눈보라, 휘둘 etc...

현재 광역기랍시고 준게 팽창박쥐. 하수인이라 즉발적인 효과를 보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추가로 낮은 스탯까지.

팽창박쥐에 맹독사격을 바른다? 30장 중에 넣을 자리가 있을까요? 죽기 변신후에 발견하는게 사용에 한계입니다.

 

매 시즌, 매 확팩마다 다음시즌엔 좋아지겠지, 다음확팩엔 좋아지겠지 기대하지만 블리자드는 어김없이 냥꾼을 다른 직업과 비슷한 수준에 만드는 것을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