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삼성의 고통과 설움을 함께 했던 레이스 선수가 홈팀 진에어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레이스 선수를 따라 응원하다보니 이제 삼성의 골수팬이 됐는데, 정말 아쉽고 허합니다.

SKT 시절부터 응원하던 팬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치어풀로 대신하며,

진에어에서는 마음껏 재능을 펼치시고 다음 시즌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