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릴라 팬으로 비디디를 좋아하는 킹존팬입니다

오늘 경기 킹존이 혈전끝에 3세트를 잡고 승리를 했습니다만
경기후 울고있는 크라운선수를 보면서 크라운 선수의 뜨거운 승부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5시즌 페이커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크라운선수의 모습과 오마쥬 되면서 현재 폼과는 별개로 정말 멋진선수라는 생각이 들어 응원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플옵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다시 날아오르는 킹라운선수가 보고싶네요

크라운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