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ktx타고 서울까지 날라갔다 이제야 집에왔습니다 ㅠ

이야~  서울은 어딜가든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이리저리 돌아댕기니 외쿸인들도 마니 보이구요 ㅋ



솔직히 제가 서울에까지가서 피규어를 살려한 이유가요...

바로 요놈때문입니다!!!!!


바로 이 모코우 봉황버전 때문이죠!!!  헠헠

제가 동방엔 관심이 없지만 모코우만은 엄청 조아하거든요!

근데 이게 대구에는 안팔아서 큰맘먹고 서울에 갔는데...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하는수없이 구매대행신청을 했습니다 ㅠ


그냥 빈손으로 가기는 머해서 제가 요새 잼나게 보고있는 소설 주인공 피규어에 손을 댔습니다~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의 주인공 시오리코 입니다~

크... 설마 요것이 피규어로 나왔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특히나 1권 표지와 똑같아서 더욱 지르고 싶은 충동이! 크크

정말 지금도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약30만원치 질러줬다고 몇개 끼워주던건데요.




에반게리온의 누구랑 변태왕자와 머시기에 누구2입니다~ (이름을 모르겠어요... 쿨럭! 솔직히 변태왕자도 일본어를 읽고 암)

음... 요것들은 크기가 작아서 소소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진 않습니다~

나름대로 맘에드네요 ㅋ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점이...



누구2는 치마를 벗길수 있다는 거대한 사실!!!!!!!

완전 스게~~~~~~~~~~~~

이사진이 유독 많이 안좋다고 생각하신분 있을텐데 노린겁니다! 후후

와~ 실물로보면 정말 쩔어줍니다~ 네!!!



크... 모코우를 구매대행으로 사게된건 아쉽지만 그래두 서울구경도하고 소소한 지름도해서 기분 좋네요ㅋ

글고 여기서 서비스컷~


저번에 맞추기 시작해서 약 1주일만에 완성한 스리덤 클리어 버전 입니다~

우오... 역시 다 맞추고 나니 속이  다비추는게 정말 야하군요 크크

아니 그것보다 황금전사 골드런같은 느낌~?

진짜 멋있네요 ㅋ


그럼 여러분~ 굿나잇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