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도 이런 게시판이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

예전에 만들었던 MG 더블오 퀀터입니다

원래 데칼을 붙이지 않는 취향이라 다른 킷들의 데칼들이 많이 남았는데 이번에 그것들로 맘대로 붙여봤습니다.

처음으로 에나멜로 먹선작업을 해보고 약간이지만 처음으로 패널라인도 추가해봤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만 작업을 하다 보니 많이는 못넣고

오른쪽 팔의 파란 장갑부분과 어깨 장갑부분에만 패널라인을 추가했습니다.

또 좀 더 날카로운 인상을 주기 위해 뿔을 좀더 내리고 각도를 크게 했습니다.

마감은 무광마감으로 했습니다.

많이 부족한 작품이지만 그래도 제 수준에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네요 ㅎㅎ

폰카라 화질이 구질구질한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이상으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