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어제 대학원을 졸업하여

졸업기념겸 티파니 머시기 매장에 티타늄 반지 갖고 싶다고 해서

없는 살림에 질렀습니다.

여자친구꺼는 끼고 집에 가부려서 내꺼 밖에 없음~

시꺼매서 개인적으로도 만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