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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SONY MDR-1A(블랙) / SONY MDR-E9LP(그레이)

가격 :  239,950원 / 5,850원 (배송비 무료 / 2,500원)

구입처 :  옥션 / 지마켓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예비군 끝나고 왔더니 도착해있네요.

기존에 AKG K450를 썼는데, 쿠션도 터져버리고 요즘엔 케이블 상태마저도 메롱이길래 하나 샀습니다.

예전부터 정말 사고 싶었던 모델인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못하고 있다가 어제서야 주문을하게 됬네요.



새 상품을 개봉할때면 항상 두근두근



헤드폰과 파우치,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블랙과 실버 모델 중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블랙을 구매했어요.



파우치 안에는 케이블 두개가 들어있어요.

하나는 일반,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시에 쓰는건가봐요.



파우치에 쏙 들어갑니다.

근데 파우치가 좀 뻑뻑해서 입구가 꽉 조여지지가 않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기존에 쓰던건 고등학생때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만난 이후로 6~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쌩쌩하게 돌아가고 있으나

빛도 바래고 글자가 지워져서 좌우 분간이 힘든데다가 때가 많이 타는 바람에 하나 새로 장만했습니다.

세탁기에 5번 정도 넣었었는데도 고장이 나지 않을만큼 튼튼한 녀석이에요.

하나 아쉬운건 예전에는 컬러가 꽤 다양하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다 단종이 된건지 검정, 흰색, 회색, 파랑, 분홍-5색만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 참고로 교보문고 판매가는 약 12000원 가량입니다(어제 확인).





잠시 사용을 해봤는데 둘 다 만족스럽습니다.

헤드폰 퀄리티도 맘에들고 이어폰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소리가 더 선명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