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는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로딩화면부터 중국느낌이 나길래 불안했음.

그리고 다운완료 후 첫 화면을 보자마자 불안감은 현실이 됨

아무리 봐도 중국산 양산형 게임인데 이걸 왜 한국에서 테스트하는지 의문임.

30분정도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였음

퀘스트 자동수행 눌러놓으면 혼자 알아서 다 하는데 난 화면만 보고있음.

이걸 게임이라고 불러야할지 의문을 느낌.

다음으로 VIP시스템을 처음 접하고 경악함.

소문은 들었지만 이정도일줄 몰랐음.

일정기간동안 누가 제일 많이 질렀나 대놓고 경쟁하는 시스템은 정말 신세계임.

펫이니 날개니 강화니 하는 시스템은 좋아하진 않지만 흔하게 쓰이는 소재니까 넘어가겠음.

결국 유저들이 서로서로 돈을 많이 지르면서 자기들끼리 경쟁하고, 그 사이에 개발사는 꿀을 빠는 게임같은데 도저히 할 가치를 못느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