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를 14년 후반에 시작했으니 3년정도 되었네요. 중간에 21개월은 군대에서 날려보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그냥 단순한 호기심? 아니면 루리웹에서 우연히 봐서 했지 

제가 지금까지 하고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200을 찍으니 뭔가 감회가 새롭군요.

찍고 나서 LP 빼느라 힘들었습니다. 콤보도 툭툭 끊겨서 스매 포인트도 1200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는건 안비밀 ㅜ

 

 

지금까지 이룬 것을 살펴보자면

 

울레 - 스마일 울레 2장, 퓨어 울레 3장 뽑았네요. 어랏,, 4장인줄 알았는데 5장이었구나 ㅎㅎ 근데 왜 쿨은 없을까나

그 중에서 확성기 치카와 메이드 우미를 각성 시켰습니다.

 

닌자 니코는 휴가나와서 뽑은 제 첫 울레구요. 그 뒤에 아쿠아 한번 돌렸더니 치카가 뙇! 하고 뜨더라구요.

아랍 린냥이는 제가 첫 과금으로 설팩사서 뽑았습니다. 메이드 우미는 파란티켓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리한..!!

즈라마루는 생각지도 않게 초록색깔 티켓에서 나와줬습니다. 그때 갑자기 흥분지수가 올라갔죠

 

 

부원작 - 거의 대부분의 N부원과 R부원의 인연작/렙작이 끝났습니다. 몇개는 안나와서 못하고 있는데 언젠간 나오길

귀찮은거 없어지는건 좋을지도 모르는데 카스톤을 얻을 수단도 없어졌죠

 

 

익스 풀콤 - 사실 전에는 익스 풀콤은 생각조차 못했는데 9렙곡들 풀콤하기 시작하고 저번엔 용기의 reason도 풀콤했네요. 

하지만 불익스나 마스터는 아직 무리데쓰. 마스터 중 일부곡은 히가와리 익스보다는 조금 쉽긴 합니다.

 

스킬렙작 - 치카랑 린냥이 4렙, 니코 3렙인데 마루는 아직 2렙이네요. 다음달에 3렙 만드려면 SR서폿 한명 떠줘야하는뎁

 

SIS - 아직도 좀 부족하긴 합니다. 베일이 좀 떠줘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앞으로의 목표는

 

호노카 생일때까지 카스톤을 120개 모으는겁니다. 계산상으로는 가능한데 지금 50개 넘어서 손이 근질근질한거 참고 있군요.

 

그리고 쿨 울레를 가져보고 싶네요.

이건 목표라기보단 운이잖아 !!



그외 인벤에서 목표라면..


C라센 얻어서 눈앞에 보이는 광고를 소멸시키기 (클릭해도 저한테 경험치도 안주고 게시판 지분만 잡아먹는 악성광고는 없어져야 합니다)


핑딱 달기


정도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