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입장에서 이 사람이 시뮬인가 아닌가를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은 거의 없습니다. 통계내서 1공, 2공 성적차이가 있다해도 그게 심증이 될수있을지 몰라도 물증은 아닙니다.

어쩌다 인벤에 스샷올리다가 함정다나온 사진이나 아이로봇?인가 화면에 작은 로봇같은게 걸리지 않은 이상 거의 불가능하고.

오토의 경우에는 주의깊게 살펴보면 바처파밍하는데 불러도 대답없고, 패치전 배럭 훈련 수가 계속 보충된다면 오토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도 심도있게 봐야하고 심지어 패치로 훈련소 숫자 사라져서 장담 못합니다.

사람이 50명 모이면 그 중 시뮬러도 어쩌면 있을 수 있고, 오토도 있을 수 있는데 대표가 게임 제작자가 아닌 이상 알수는 없으니.

제 생각에 진짜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클랜이고 문제인지 아닌지 가리려면

1. 대표 및 운영진이 비인가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클원 대부분이 동의하고 쓰는가.

2. 시뮬 사용한 유저가 추방되고나서 사후 처리(해명, 사용자 부계정 추방 등등)가 어떤가.

두 가지 인데

1은 말한것이 없이 문제인거고
2의 경우 앞서 말했듯이 대표가 제작자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 사용은 알길이 없으니 대규모 벤 사태 이후에 대응과 그 유저 관련 계정 추방 및 재가입 불가 같은 사후 처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래 팩트로보낸다글 보니까 1에 해당하건 2에 해당하건 해명이 필요한데, 침묵이 금일지 독일지..